[투데이窓] 창조경제혁신센터를 지역 AI 창업 허브로
대한민국 창업 생태계가 중대한 갈림길에 서 있다. 인공지능(AI)의 비약적 발전이 전 산업을 뒤흔들며 특히 1인·소규모 창업자들에게 전례 없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AI를 활용하면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고 초기 비용과 진입 장벽을 낮추며, 고객 맞춤형 서비스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기존 산업의 AI 전환(AX)도 화두다. 실리콘밸리에선 이 같은 변화가 이미 현실이다. 20대 한인 창업자는 시험·면접을 도와주는 AI를 개발, 논란 속에도 75억원 투자를 유치했다. 퍼플렉시티AI는 소규모 인력으로도 폭발적 성장을 이루며 구글의 '크롬...
강영재기자
2025.08.24 0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