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AI 펀드매니저'가 돈 벌어다 준다…10개 중 7개 '수익'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이제 투자의 영역에서도 AI(인공지능)의 역할이 단순 보조를 넘어 직접 의사결정을 내리는 단계로 진화하고 있다. 개인이 설계한 AI 펀드매니저 10명 중 7명이 수익을 기록했다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특히 구체적인 매매 기준을 담은 프롬프트가 수익률을 결정짓는 핵심 변수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핀테크 스타트업 피놀로지가 자사 AI 펀드매니저 서비스 '스톡월드컵'에 지난 1월 5일부터 3월 3일까지 등록된 1881개 AI 펀드매니저 운용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전체 71. 1%가 수익 실현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분석 대상은 7일 이상 운용되고 1회 이상 거래 실적이 있는 502개 AI 펀드매니저(누적 거래 5만4704건)다. 이들의 평균수익률은 7. 58%로, 수익률 중앙값은 4. 94%로 집계됐다. ━큐원 플래시 수익률 17. 87% 1위…퍼플렉시티 소나, 그록 인기━모델별 성과는 뚜렷한 격차를 보였다.
김건우 기자
2026.03.11 13:0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