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재무 아웃소싱 '피네스트', 콴다 출신 재무전문가 CSO로 영입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재무테크 스타트업 피네스트(옛 버니레이트)가 AI(인공지능) 기반 학습 플랫폼 '콴다' 운영사 매스프레소의 임지섭 전 최고재무책임자(CFO)를 공동창업자 겸 최고전략책임자(CSO)로 영입했다고 8일 밝혔다. 임지섭 CSO는 모건스탠리 프라이빗 에쿼티 부문과 크레딧스위스 투자은행 부문에서 근무하며 글로벌 금융시장 전문성을 쌓아 왔다. 매스프레소에서 3년간 CFO로 재직하며 글로벌 사업 확장과 수차례의 투자유치를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다. 피네스트는 재무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업의 재무 상태를 진단하고, FP&A(재무계획 및 분석)를 중심으로 한 전략 수립과 실행을 지원한다. 팀 내부, 이사회, 투자자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명확한 재무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기업의 투명성과 신뢰성 제고에 기여한다. 아울러 테크 기반의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해 반복 업무를 효율화한다. 회
최태범기자
2025.07.08 17: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