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쇄창업자 뭉치니 목표달성 '착착'…오프라이트, 시드투자 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개인용 업무·스케줄관리 도구를 서비스하는 오프라이트가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투자는 매쉬업벤처스가 리드했으며 베이스인베스트먼트, 더벤처스가 참여했다. 오프라이트는 카카오, 카카오벤처스 심사역을 거쳐 쿼타랩을 공동 창업한 홍남호 대표와 시니어생활연구소 공동 창업 후 엑시트한 김진홍 최고운영책임자(COO)가 공동 설립한 회사다. 늘어나는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툴로 인해 발생되는 업무의 파편화와 생산성 저하 등의 문제 해결을 내세웠다. 이 회사의 '오프라이트' 서비스는 목표 설정을 중심으로 한정된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데일리 플래닝 툴이다. 노션, 슬랙, 지메일 등의 플랫폼에서 발생하는 할 일과 캘린더의 일정을 하나의 공간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모아준다. 모아진 업무 리스트를 기반으로 목표를 세우고 업무의 우선순위를
남미래기자
2024.03.19 18: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