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프리미엄 이유식 브랜드 '닥터리의 로하스밀'을 운영하는 플라잉닥터가 아기 성장 과정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성장기록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부모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아기의 수유·이유식·배변 패턴을 손쉽게 기록하고 이를 데이터화해 성장 발달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통계를 기반으로 아기의 발달 변화를 시각적으로 확인해 단순한 기록 기능을 넘어 전문적인 성장 관리 도구로 활용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서비스는 광고 없는 무료 환경으로 제공된다. 부모들이 방해받지 않고 기록에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는 취지다. 부모는 아이의 성장 상태를 보다 정확히 파악하고 필요 시에는 의료진 상담에도 활용할 수 있다. 플라잉닥터 관계자는 "아기의 성장은 순간을 놓치면 다시 기록하기 어렵다"며 "부모가 매일 쌓아가는 작은 기록이 아기 건강 관리의 기초 데이터가 될 수 있도록 최적화된
최태범기자 2025.09.19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정부가 의료계의 집단행동 예고에 대해 '비대면진료 전면 허용'이라는 대응 카드를 꺼내들었다. 사실상 고사 위기에 처했던 비대면진료 플랫폼 업계가 다시 기사회생의 기회를 맞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의료계 집단행동 대응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전공의 집단 사직서 제출 및 의대생 동맹휴학 예고에 대해 "집단행동 기간 동안 비대면진료도 전면 허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부는 모든 의료기관에서 대상 환자의 제한이 없는 비대면진료를 허용한다는 방침이다. 한 총리는 "문 여는 의료기관과 비대면진료 이용 정보를 국민들이 알기 쉽게 충분히 안내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재 시범사업 형태로 운영 중인 비대면진료는 의원급에서 재진 환자 위주로 허용됐다. 정부의 이번 방침은 상급 종합병원을 포함한 모든 종별 의료기관에서 초진·재진 제한 없이
최태범기자,남미래기자 2024.02.19 15:2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