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미국 실리콘밸리 기반 AI(인공지능) 기술 스타트업 투플랫폼이 코딩 지식 없이도 누구나 손쉽게 AI 에이전트를 설계·배포할 수 있는 노코드 기반 에이전트 빌더 '수트라 에어(AIRe) 빌더'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AIRe는 AI 런타임 엔진(Runtime Engine)의 줄임말이다. 수트라 에어 빌더에서 구동되는 런타임 엔진은 멀티모달과 MCP(Multi-Agent Communication Protocol), A2A (Agent-to-Agent)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ERP(전사적 자원관리), CRM(고객 관계관리), 사내 메신저와 데이터베이스 등 다양한 기업 내부 시스템뿐만 아니라 슬랙(Slack)·팀즈(Teams) 같은 외부 협업 도구와도 간편하게 연동할 수 있다. 직관적인 노코드 빌더 환경을 기반으로 템플릿을 불러오거나 조건을 설정할 수 있고, 외부 시스템 연결도
최태범기자 2025.06.18 08: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미국 실리콘밸리 기반 생성형 AI(인공지능) 스타트업 투플랫폼이 한양대 ERICA(에리카) 글로벌스포츠경영리서치센터(GSBRC) 및 스포클립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한양대 GSBRC는 이 대학 스포츠과학부 산하로 글로벌 스포츠 경영, 마케팅, 혁신 전략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 지식을 제공한다. 스포클립은 이용자들의 스포츠 활동 영상을 다각도로 녹화하고 AI를 활용해 해당 영상을 분석한 뒤 쇼츠(shorts)와 자막을 자동 생성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농구, 배드민턴, 테니스, 풋살, 태권도 등 다양한 종목을 지원한다. 투플랫폼은 자체 LLM(거대언어모델) '수트라'(SUTRA)를 개발했다. 지난 2월 한국어 벤치마크 테스트에서 추론 모델 수트라-R0를 내놓기도 했다. 투플랫폼과 두 기관은 LLM과 모션 트래킹 기술을 결합해 △AI 기반 맞춤형 훈련 프로그램 지원
최태범기자 2025.03.24 14: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생성 인공지능(Generate AI) 기반 소셜앱 '재피(ZAPPY)'를 운영하는 투플랫폼이 다국어 생성 AI 모델 '수트라(SUTRA)'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수트라는 산스크리트어로 짧고 간결한 지혜를 엮은 격언집을 뜻한다. 다양한 언어의 정보들을 포괄해 빠르고 간편하게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다는 의미다. 투플랫폼이 출시한 수트라는 △빠른 속도를 기반으로 응용프로그램에 최적화된 '터보' △다국어 대화에 이상적인 '라이트' △인터넷에 연결된 모델로 쿼리를 이해하고 웹을 탐색해 할루시네이션(환각 현상) 없이 최신 응답을 제공하는 '온라인' 등 3개의 모델로 구성됐다. 50개 이상의 언어를 지원하며 1000만건 이상의 대화 데이터를 학습하고 이를 미세조정(파인튜닝)해 일관적이고 지속적인 대화 형식의 정보 검색을 구현했다. 수트라는 주요 거대언어모델(LLM)들이 모두 영어
최태범기자 2024.03.28 23: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AI)이 우리의 일상에 깊숙이 파고들며 경제 성장과 산업 혁신의 핵심 요소가 되고 있는 가운데, AI 기술 중에서도 가장 화두인 '생성 AI'를 활용하는 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가 등장해 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Z세대의 행복(Happy)을 목표로 제작된 생성 AI 기반 소셜앱 '재피(ZAPPY)'다. 재피는 국내 출시된 지 불과 2개월 만에 이용자(재피어)가 25만명을 돌파했고 누적 대화량은 1000만건을 넘어섰다. 재피는 카카오톡의 텍스트·음성·영상을 통한 메시징 기능, 인스타그램과 같은 사진·동영상 공유 기능을 하나로 통합한 SNS다. 여기에 다양한 페르소나(개성)의 AI 가상 친구와 대화할 수 있는 기능이 붙으면서 다른 SNS와 차별화됐다. 재피어는 다른 재피어와 메시지를 나누면서 그의 일상이나 취미와 관련된 콘텐츠를 바로 볼 수 있다
최태범기자 2024.03.21 11: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AI) 기반 소셜앱 '재피(ZAPPY)'를 운영하는 투플랫폼이 정식 서비스 출시 2개월 만에 약 25만명의 이용자를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재피는 메시징과 소셜미디어(SNS)를 하나의 플랫폼에 통합한 서비스다. AI 캐릭터와 대화는 물론 실제 친구들과의 소통도 가능하다. 대화의 문맥을 파악해 자동으로 대답을 생성해 주는 기능과 15만개가 넘는 무료 이모티콘 등으로 기존 앱과 차별화했다. 2021년 설립된 투플랫폼은 미국 실리콘밸리에 본사를 두고 있다. 한국과 인도에 지사를 설립하고 재피를 국내에 먼저 선보였다. 삼성전자 최연소 임원(전무) 출신이자 AI·메타버스·머신러닝 분야 전문가, '천재 과학자'로 불리는 프라나브 미스트리 대표가 창업했다. 인도 출신인 미스트리 대표는 2009년 11월 매사추세츠공과대학(MIT) 미디어랩에서 박사 과정을 밟으며 연구해 온 '식스센스'
최태범기자 2024.02.28 20: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