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찌고 늙어가는 반려견 어쩌나...'AI 목줄'로 실시간 건강관리
반려동물 1500만 시대를 맞아 반려견의 노령화와 건강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미국의 경우 반려견의 55.8%가 과체중 또는 비만이라는 통계가 있다. 하지만 반려견의 정확한 건강상태를 매번 체크하기란 쉽지 않다. 반려견 스마트 헬스케어기기 전문기업 품애는 오는 9월 반려견의 심박정보, 체온변화, 활동량을 측정할 수 있는 '카디오에그'(Cardio Egg)를 출시할 예정이다. 목줄 형태인 카디오에그는 건강상태를 분석하는 AI(인공지능) 알고리즘을 탑재했고 매월 자동생성된 건강리포트를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영준 품애 대표(35·사진)는 강릉원주대학교를 졸업한 후 미국 매사추세츠주립대에서 컴퓨터공학과 석사과정을 마친 뒤 LG전자에 입사했다. LG전자 TV연구소에서 약 4년 근무한 뒤 2020년 1월 매사추세츠주립대에서 생체 신호처리 알고리즘 개발을 위한 박사과정을 밟으면서 웨어러블(착용형) 헬스케어 기기에 관심을 갖게 됐다. 김 대표는 "연구실에서 만
김건우 기자
2022.08.21 15:0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