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장서 빌릴 수 있대" 장비 정보 나누고 대여도…'덕업일치' 통했다
"캠퍼들이 캠핑의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 플랫폼입니다. 캠핑을 떠나기 전 필요에 의해서만 들어오는 게 아니라 인스타그램이나 유튜브처럼 틈틈이 접속해 취미를 가꾸는 플랫폼이죠." 홍윤기 포데이웍스 대표는 운영 중인 캠핑 플랫폼 '캠퍼레스트'에 대해 이같이 설명했다. 캠핑장 예약 같은 목적성 플랫폼이 아니라 캠핑이란 취미를 위한 여가 플랫폼이란 설명이다. 캠퍼레스트는 이를 △캠핑을 기록하는 '다이어리' △인플루언서의 장비 정보를 공유하는 '스타일' △장비 '렌털' 등 기능으로 구현하고 있다. 대표 기능은 '다이어리'다. 캠퍼레스트의 다이어리는 지도에 깃발을 꽂거나 캠핑장 목록에서 도장을 찍는 형태로 구성돼 있다. 홍 대표는 "캠퍼들은 탐험가들과 유사해 일종의 '정복 욕구'가 있다"며 "일반적인 SNS(소셜미디어) 기록보다 장소 정복에 대한 즐거움을 느끼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스타일'은 인플루언서들의 캠핑을 공유하는 기능이다. 인플루언서들이 올린 캠핑 사진에
고석용 기자
2024.12.23 06: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