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의료·수소·모빌리티 등 제3차 규제자유특구 현황 점검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5일 규제자유특구 참여기업 협의회를 열고 올해 특구기간이 종료되는 제3차 규제자유특구의 실증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회의에는 중기부 특구혁신기획단과 제3차 규제자유특구 7곳에서 각 1개사가 참석했다. 강원 액화 수소산업 특구 하이리움산업, 경북 산업용헴프 특구 유한건강생활, 대구 이동식협동로봇 특구 유진엠에스, 부산 해양모빌리티 특구 KTE, 울산 게놈서비스산업 특구 클리노믹스, 전북 탄소융복합산업 특구 대진정공과 충남 수소에너지전환 특구의 패리티 등이다. 참석자들은 실증사업별 규제정비 등의 진행 상황과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특히 실증사업 안전성 검증 절차 개선, 실증 인프라 활용 제고, 특구 간 협력네트워크 활성화 등 특구사업의 성과를 확산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했다. 규제자유
김성휘기자
2024.06.25 12:0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