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도구인 줄 알았는데"…'채용'까지 넘보는 올인원 수업 플랫폼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초기에는 코딩 교육을 목적으로 개발됐지만, 지금은 학교 수업 전반의 학습 데이터를 분석·관리할 수 있는 올인원 플랫폼으로 진화했습니다. " 전종현 팀모노리스 대표는 학교 코딩 교육에 활용되는 플랫폼 '코들(Codle)'에 대해 이렇게 설명했다. 팀모노리스는 현재 군 복무 중인 엄은상 대표를 포함해 네 명의 공동창업자가 의기투합해 설립한 에듀테크 스타트업이다. 전 대표는 창업 전 입시 컨설팅 학원을 운영하며 소프트웨어 입시 컨설팅 시장에서 기회를 발견했다. 고3 학생들을 상대로 단기간 코딩을 교육하고 소논문이나 프로젝트 결과물을 만들어 관련 학과에 지원할 수 있게 돕던 과정에서 지금의 사업 아이템을 찾게 됐다. 그는 "당시 온라인으로 학생들을 교육하면서 여러 소프트웨어를 사용해봤는데 마음에 드는 게 없었다"라며 "학생 수가 늘어나면서 관리가 안 되는 문제가 있었고, 온라인으로 코딩을 가르치다 보니 실시간으로 학생들이 잘 따라오는지 확인하기가 어려웠다"고 말했다.
김진현 기자
2026.04.27 05: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