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뷰티 업계 특화 채용 플랫폼 '코공고'를 운영하는 커피챗이 서비스 출시 3개월 만에 140여개의 고객사를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코공고는 코스메틱 공고 모음의 줄임말이다. 한 기업이 여러 개의 브랜드를 전개하는 업계 특성에 맞춰 기업 고객이 브랜드별로 채용 공고를 운영하고 △제품 카테고리 △판매 지역과 유통 채널 △브랜드별 SNS(소셜미디어) 세팅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또 인재풀 등록 기능으로 당장 이직에 관심이 없는 후보라고 할지라도 사전에 인재풀에 포함할 수 있도록 해 인력 계획의 효율성을 높인다. 구직자는 스킨케어, 색조 등 각 카테고리별 공고를 찾아 자신의 전문성을 살린 지원이 가능하다. 지난 4월 정식 출시된 이래 CJ올리브영, 비나우, 더파운더즈, 클리오 등 K뷰티 업계 톱티어 기업들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구직자에게는 양질의 일자리를, 채용 기업에게는 업계의 전문
최태범기자 2025.08.12 16:00:00[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채용 솔루션 '볼트엑스'를 운영하는 커피챗이 뷰티 인재 채용에 특화된 구인구직 플랫폼 '코공고'(CoGongGo)를 정식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코공고는 코스메틱 공고 모음의 줄임말이다. 한 기업이 여러 개의 브랜드를 전개하는 업계 특성에 맞춰 기업 고객이 브랜드별로 공고를 운영하고 △제품 카테고리 △판매 지역과 유통 채널 △브랜드별 SNS(소셜미디어) 세팅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또 인재풀 등록 기능으로 당장 이직에 관심이 없는 후보라고 할지라도 사전에 인재풀에 포함할 수 있도록 해 인력 계획의 효율성을 높인다. 구직자는 스킨케어, 색조 등 각 카테고리별 공고를 찾아 자신의 전문성을 살린 지원이 가능하다. 박상우 커피챗 대표는 "고속 성장하는 기업들과의 연결고리가 되어 K뷰티 열풍이 지속되도록 뒷받침하겠다며 "인재 수요가 끊이지 않는 뷰티 업계 비즈니스를 통해 커피챗도 성장
최태범기자 2025.04.11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정리해고나 희망퇴직에 의해 새로운 일자리를 찾으려는 구직자 100여명이 지난 16일 밤 서울 강남의 한 공간에 모였다. 상황 자체만 놓고 보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들이지만, 표정에 걱정이나 슬픔은 없었고 웃음꽃이 활짝 피어 있었다. 어려움 속에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연출될 수 있었던 것은 행사의 형식 덕분으로 분석된다. 이번 네트워킹은 채용 솔루션 '볼트엑스'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커피챗이 주최한 이벤트로, 국내 최초의 '핑크슬립(Pink Slip) 파티'다. 핑크슬립은 미국에서 해고통지서를 일컫는 말이다. 20세기 초 해고통지서를 분홍색 종이에 인쇄해 급여봉투에 넣어 전달한 데서 비롯됐다. 분홍색 해고통지서를 받은 사람들이 서로를 위로하고 새로운 직장을 찾기 위해 모인 것이 핑클슬립 파티의 시작이 됐다. 핑크슬립 파티에는 기업의 채용 담당자들도 함께하면서
최태범기자 2024.10.20 1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