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지난달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시장에서는 현대 캐스퍼가 판매 1위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2위는 제네시스 올 뉴 G80(2.5 GDI AWD)이었다. 중고차 플랫폼 '첫차'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미스터픽은 지난달 거래 데이터를 분석해 국산·수입 중고차 판매 상위 10종을 공개했다. 데이터는 주행거리 10만km 이하, 2022년식 이후 매물을 기준으로 산출했다. 미스터픽은 "첫차 플랫폼의 주 사용자층은 20-30대"라며 이들의 중고차 선호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달에는 합리적인 가격대의 컴팩트 차량의 수요가 높았다. 판매 1위는 현대 캐스퍼(가솔린 터보 인스퍼레이션)였다. 기아 더 뉴 기아 레이(가솔린 시그니처)도 3위를 기록했다. 가격은 3.0% 상승한 평균 1757만원이다. 첫차 측은 "도시 거주 2030세대의 인기를 받았다"고 전했다. 중고시
고석용기자 2025.06.02 16: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2월 중고차 시세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일부 고급 수입 세단을 중심으로는 가격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중고차 플랫폼 '첫차'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미스터픽은 지난 1월 중고차 거래 데이터를 토대로 국산·수입 중고차 거래량 상위 20종의 2월 시세를 발표했다. 시세는 주행거리 10만km 이하의 2022년식 이후 매물을 기준으로 산출했다. 국산차 거래량 상위 10종의 경우 기아 EV6, 제네시스 올 뉴 G80, 기아 K8 하이브리드를 제외하고 7종의 가격이 모두 1월보다 낮아졌다. 특히 풀체인지 모델이 나온 현대 팰리세이드의 경우 전월 대비 최대 8.2%까지 시세가 하락했다. 수입차의 경우 벤츠 S-클래스 7세대, 아우디 A6 5세대, 미니 쿠퍼 3세대를 제외하고 가격이 하락했다. 벤츠 E-클래스 5세대의 경우 시세가 전월대비 6.8% 하락했다. 첫차
고석용기자 2025.02.03 21: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