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다음 정부 정책간담회에는 금융위원회도 꼭 참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중소벤처기업부와 보건복지부가 24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진행한 합동 정책간담회에 참석한 한 기업인 참석자가 이같이 말했다. 이날 간담회는 중기부와 복지부가 제약바이오 분야 벤처·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R&D(연구개발), 정책펀드, 오픈이노베이션 등 각 부처의 지원사업들을 연결하는 방안을 발표하기 위해 진행됐다. 두 부처가 발표한 정책지원은 R&D 지원을 강화하고 오픈이노베이션을 확대하는 게 골자다. 먼저 중기부의 스케일업 팁스로 발굴한 스타트업에 복지부의 R&D 사업을 연계 지원하고, 부처 간 정책펀드 투자를 연계해 성장 전주기를 이른바 '이어달리기' 방식으로 지원하기로 했다. 또 부처별 네트워크를 활용해 글로벌 빅파마 및 국내 제약사들과의 오픈이노베이션을 강화하기로 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기업들은 이같은 성장단계별 지원정책에 환영 입장을 표했다.
고석용 기자 2026.03.25 0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중소벤처기업부와 보건복지부가 손잡고 제약바이오 분야 벤처·스타트업 육성에 나선다. 두 부처의 R&D(연구개발), 정책펀드, 오픈이노베이션 등 지원 정책들을 유기적으로 연결해 기업의 성장주기에 맞는 지원 방안을 마련한다. 이를 통해 2030년까지 제약바이오 기술수출 30조원을 달성하는 등 '바이오 글로벌 5대 강국'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중소벤처기업부와 보건복지부는 24일 한국제약바이오협회에서 합동 정책간담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제약바이오 벤처 육성 전주기 협업방안'을 발표했다. 복지부에 따르면 글로벌 의약품 시장은 1조6000억달러 규모로 반도체 산업의 3배 규모에 달한다.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도 의약품 수출규모가 100억달러를 넘어서고 셀트리온, 유한양행 등이 블록버스터급 의약품을 개발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다만 신약 개발의 장기·고위험 구조로 인해 임상 단계에서의 자금 단절, 기술사업화 지연 등으로 성장 공백이 존재하는 한계도 이어지고 있다.
고석용 기자 2026.03.24 15:04: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