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외국 인재들의 국내 창업을 뜻하는 인바운드가 정부의 여러 지원 정책에도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나왔다. 창업비자 문제가 큰 걸림돌이라는 지적이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법무부와 인바운드 활성화를 위한 창업비자 발급 절차를 개선하겠다고 약속했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산자위) 소속 강승규 국민의힘 의원은 25일 중기부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중기부의 유일한 인바운드 프로그램으로 'K-스타트업 그랜드 챌린지'(이하 KSGC)가 있다"며 "통계를 보면 프로그램 성과가 좋다고 말하긴 어렵다"고 말했다. 강 의원은 "통계적으로 보면 KSGC에 뽑힌 기업 10곳 중 5곳은 1년 뒤, 10곳 중 6곳은 2년 뒤에 떠났다"며 "KCGC 시행 첫해인 2016년 한국에 들어온 40곳 중 12곳만 남았다"고 지적했다. 강 의원은 인바운드 창업자를 대상으로
김태현기자 2024.10.25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스타트업 서울로보틱스는 올 1월 기준 엔지니어 인력의 40%가 외국인이다. 이들 가운데 한국 카이스트나 서울대는 물론 독일 뮌헨 공대(TUM), 스위스 취리히연방공대(ETH) 등 세계적 공과대학 출신들이 적잖다. 2017년 창업한 서울로보틱스는 이 같은 인재 경쟁력을 바탕으로 BMW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를 고객사로 두며 기업공개(IPO)를 추진 중이다.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는 서울 선릉과 공덕에 각각 창업공간을 운영 중이다. 이곳 회의 공간에는 내·외국인이 섞여 아이디어를 나누는 모습이 흔하다. 디캠프의 한 AI(인공지능) 관련 입주기업은 직원 23명 중 외국인이 7명(30.4%)으로 조사됐다. 국내 인재가 해외로 진출하는 것을 아웃바운드, 반대로 외국 인재가 국내로 들어오는 것을 인바운드라 한다. 국내 스타트업에 근무하는 외국인 즉 '인
김성휘기자 2024.06.10 0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