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 그룹 '인피니트'의 리더 김성규가 팬덤 비즈니스 스타트업 비마이프렌즈의 플랫폼 '비스테이지(b.stage)'를 통해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 공간을 마련했다고 3일 밝혔다. 비마이프렌즈는 크리에이터와 브랜드가 팬과 소통하고 자신의 지식재산권(IP)을 수익화할 수 있는 비스포크(Bespoke, 특정 사람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플랫폼 빌더로 비스테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비스테이지는 콘텐츠 운영 공간, 팬과의 커뮤니티, 멤버십 운영 등 아티스트의 성공적인 팬덤 운영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비스테이지의 이커머스 서비스를 사용하면 굿즈 판매·결제·배송 지원, 디지털 콘텐츠 판매까지 가능하다. 김성규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의 이훈석 대표는 "비스테이지에서는 아티스트가 플랫폼의 주인이 되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다"며 "모든 콘텐츠와 소통 기록, 데이터를 완전히 보유하고 자체 관리할 수 있는 비스테이지에서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했다. 이기영 비마이프렌즈 공동대표는 "아티스트와
최태범기자 2023.01.03 14:55:51팬덤 비즈니스 전문 스타트업 비마이프렌즈가 투자·금융전문가인 박성욱 최고재무관리자(CFO)를 새로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박성욱 CFO는 15년 이상 글로벌 투자은행과 사모펀드, 벤처캐피털에서 인수합병, 기업상장, 투자 전 분야를 두루 경험한 재무 분야 전문가다. 그는 조직 운영 전반을 총괄하며 전략 구축, 투자유치, 글로벌 사업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비마이프렌즈는 크리에이터와 브랜드가 팬과 소통하고 자신의 지식재산권(IP)을 수익화할 수 있는 비스포크(Bespoke, 특정 사람을 위해 특별히 만들어진) 플랫폼 빌더 '비스테이지(b.stage)'를 운영하고 있다. 비마이프렌즈는 글로벌 투자 및 자금 운용 역량을 갖춘 박 CFO와 함께 글로벌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 활동을 이어 나간다. 최근 비스테이지에 이커머스와 커뮤니티 기능을 접목해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와 팬덤 비즈니스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비스테이지의 이커머스를 활용하면 크리에이터와 브랜드는 각 플랫폼 운영에 맞게 직접
최태범기자 2022.08.17 15: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