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산 장악한 반려동물 의약품 국산화"…펫팜, 65억 투자유치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의약품 제조·유통 스타트업 펫팜이 65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를 유치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유진자산운용과 함께 △스틱벤처스 △크릿벤처스 △타임웍스인베스트먼트 △은행권청년창업재단(디캠프)가 신규로 참여했다. 펫팜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105억원이다. 펫팜은 현재 전국에 6000여개의 동물약국 회원을 보유하고 있다. 반려동물 의약품 포트폴리오를 지속 확대해 나가는 가운...
최태범기자
2025.05.08 14: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