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일해봤더니"…'어버버' 면접 망하고도 이직 성공한 비결
MBTI 성격유형 중 'I(내향적)' 성향이 매우 강한 A씨. 새로운 회사로 이직하기 위한 최종 면접에서 컨디션 난조와 울렁증으로 인해 제대로 된 답변을 못하고 어버버하다 면접을 망쳤다. 그런데 다음날 '채용이 결정됐다'는 연락을 받았다. A씨가 이직에 성공한 것은 자신의 '평판' 덕분이었다. 비록 면접에서는 실수를 했지만, 이전 직장에서 함께 일한 대표가 "A씨의 유일한 단점은 우리 회사를 떠난 것이다. 이 사람을 놓친다면 엄청난 실수를 하는 것"이라고 남긴 평판이 채용에 결정적 역할을 했다. ━평판 조회 문화, 음지에서 양지로 ━"지난 수년간 열심히 일했는데 면접 때 긴장하거나 컨디션이 좋지 않아 커리어가 바뀌는 것은 말이 되지 않는다. 자신이 열심히 일해온 몇 년을 명확하게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하다." 입사 지원자 평판 조회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펙터(Specter)의 윤경욱 대표는 "서류와 면접으로는 자신을 어필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다. 업무에서 큰 성과를 냈는데도 자기
최태범 기자
2022.08.21 1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