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유전 디지털화 하는 K벤처…"3년 내 유전 4만개 혁신"
데이터 전문기업 울랄라랩이 2026년까지 3만9300여개의 북미 유·가스전 개발 현장에 디지털 전환 솔루션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유·가스전이 탄소배출권 거래, CCS(탄소포집저장)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강학주 울랄라랩 대표는 9일 서울시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CCS·디지털전환 기술 융합과 및 시장 진출 전략 포럼'에서 이같은 내용의 향후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울랄라랩은 지난해 10월 미국의 유·가스전 디지털 전환 서비스 공급업체 쇼마이웰과 북미 유·가스전에 실시간 지능형 유전 모니터링 서비스를 공급해오고 있다. 유·가스전에 설치된 IoT(사물인터넷)센서들에서 현장에서 배출되는 탄소 배출량 등의 정보를 원격 수집하고 스마트폰 등에서 관리하는 클라우드 기반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서비스다. 이상훈 부사장은 "현재는 유·가스전을 효율적으로 정확하게 관리할 수 있는 모니터링하는 데 집중한 솔루션"이라면서도 "앞으로 단계적으로 탄소배출 예측·평가 등
고석용 기자
2023.02.09 16:28: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