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티코어, 이차전지 스타트업과 시너지? 로봇 사업도 관련성 의문
옵티코어가 투자 예정인 이차전지 부품 스타트업이 자금난을 겪는 것으로 확인됐다. 24일 옵티코어에 따르면 오는 8월 1일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김상학 블루캡캔 대표를 사내이사로 선임할 예정이다. 또 사업목적에 △국내 해외 이차전지 및 이차전지 재료제조 △자동차용 및 에너지 저장용 배터리의 개발, 제조, 판매 및 관련 부가사업 △로봇 및 로봇 관련제품의 개발 및 제조, 판매업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 2021년 설립된 블루캡캔은 각형 배터리 부품인 캡(Cap) 어셈블리와 캔(Can)을 개발, 생산하는 스타트업이다. 별도기준 매출...
박기영기자
2025.07.24 17:54: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