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엔데믹 추세에 맞춰 3분기 호텔· 숙박업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7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스피탈리티 스타트업 온다(ONDA)는 11일 자사의 판매대행 서비스를 활용하는 국내 5만개 숙소에서 발생한 판매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온다는 분기별로 해당 현황을 지표로 만들어 발표하고 있다. 온다가 공개한 분석에 따르면 올해 3분기 국내 전체 숙박업 매출은 2021년 대비 75%, 2020년 대비 142.5% 증가했다. 추석 연휴 영향으로 9월 둘째 주에서 셋째 주 사이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였는데, 황금연휴였던 10월 첫째 주에도 주별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예약 플랫폼별로는 포털과 해외 OTA(온라인여행사)를 이용하는 고객이 크게 늘었다. 포털 거래액은 2021년 대비 130.9%, 2020년 대비 247.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점유율은 지속적으로 확대되는 모습이다. 해외 OTA의 경우 2021년 대비 77%, 2020년 대비 502.8%
고석용기자 2022.11.11 14:33:26호텔·숙박용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운영하는 B2B 플랫폼 스타트업 온다(ONDA)가 올해 상반기 1070억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전년동기 대비 약 100% 상승한 수치다. 지난해 전체 거래액이 1000억원 규모였던 것과 비교하면 상반기 만에 이미 지난해 성과를 넘어섰다. 온다 관계자는 "매출액도 지난해 대비 약 2배 늘며 건전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고 했다. 2019년 상반기 전체 거래액의 대부분을 차지하던 펜션 등 중소형 숙박업체 매출 비중은 올해 전반기 40~50% 대로 낮아졌다. 같은 기간 10% 미만이었던 호텔 및 리조트 매출 비중이 30~35% 이상 늘었다. 온다는 다양한 판매 채널을 확보했다. 주력 매출원인 온라인 객실 위탁 판매(GDS)는 호텔 및 숙박업체 객실을 국내외 43개 판매 채널에 배포하는 B2B 플랫폼으로, 올해 상반기 거래액이 지난해 대비 107% 성장했다. 에어비앤비, 아고다, 호텔스컴바인, 트립닷컴 등 글로벌 채널 거래액이
최태범기자 2022.08.16 16:53:49호텔부터 모텔, 게스트하우스까지 숙박산업은 예나 지금이나 많은 인력들을 투입해 결과물을 만드는 노동집약적 산업으로 분류된다. 운영 방식도 투숙객의 예약 내용을 직접 장부에 손으로 기록하거나 컴퓨터 엑셀 파일로 만드는 식으로 관리하는 게 보통이다. 특급 호텔들은 자체적인 전산 체계를 갖췄지만, 이 역시 최근의 정보통신기술(ICT)과 비교하면 상당한 격차가 있는 실정이다. 아고다, 호텔스닷컴 등 온라인여행사(OTA)가 늘어나면서 숙박업체들은 관리해야 할 부분들도 더 많아졌다. 여러 OTA 채널에서 판매된 객실 예약 내용을 채널별로 일일이 기록·관리해야 한다. 만약 제휴된 OTA 채널이 10개라면 중복·누락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약 현황도 10번씩 변경해주는 작업을 때마다 해야 하는 구조다. 숙박 기업간 거래(B2B) 플랫폼을 운영하는 '온다'(ONDA)는 국내 숙박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스타트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에는 KB인베스트먼트, 캡스톤파트너스 등 벤처캐피탈(VC)에서
이민하기자 2023.06.28 11:08: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