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가 전례 없는 대전환의 중심에서 위기와 변화를 목도하고 있다. 변화를 촉발한 요인 가운데 가장 영향력이 큰 것은 단연 AI(인공지능)일 것이다. 당분간 기업들은 AI를 조직의 수익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전략으로 채택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일 것으로 보인다. 기업들은 지난 몇 년간 AI 활용을 위한 적용 과정에서 기존 조직이 갖는 의사결정 과정, 역할 설계 등의 한계가 혁신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다. 이런 배경 하에, 최근 빅테크를 비롯한 글로벌 기업들이 적극적 AI 활용을 위한 민첩한 학습과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한 조직으로 변화의 조짐을 나타내고 있다. 애초 애자일한 의사결정 구조를 갖는 스타트업들은 AI 활용을 통한 사업화 측면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고 있다고 보여진다. 이 같은 현상을 반영하듯 올해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 소비자 가전·정보기술(IT) 전시회 'CES 2025'에는 166개 국가에서 4800여개의 기업들이 참여했으며
김은선기자 2025.03.09 10: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레이저 기술 기반 홈케어 의료기기 기업 엠비트로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인 CES 2025에서 미국의 ASI와 혈당 측정기 '오티브(ORTIV)' 공급 계약을 최종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을 통해 엠비트로는 올해 1만 대, 내년 2만 대의 오티브를 ASI에 공급하게 된다. ASI는 미국 내 수혈 기관 및 의료기관에 의료 장비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ASI는 미국 연방정부 공인 보건센터(FQHC)와 협력해 1만명 이하의 코호트 그룹을 대상으로 오티브를 테스트한 후 본격 유통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계약은 CES 2025 현장에서 최종 협의를 거쳐 성사됐다. ASI는 엠비트로에 오티브의 무통 레이저 채혈 기술을 적용한 헤모글로빈 측정기도 개발을 의뢰했다. 이에 엠비트로는 헤모글로빈 측정기 오티브-H를 개발 후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을 준비하고 있다.
남미래기자 2025.01.20 17: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레이저 채혈 및 혈당 측정기 '오티브'(ORTIV)를 개발한 엠비트로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의 승인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오티브는 일회용 바늘이 아닌 레이저를 이용해 통증 없이 채혈하고 혈당을 측정할 수 있는 의료기기다. 혈당 수치는 측정 즉시 엠비트로의 전용 앱으로 전송돼 실시간으로 데이터 확인과 관리가 가능하다. 오티브는 채혈 과정에서 느끼는 고통을 무통 수준으로 낮춰 하루에도 수차례 채혈해야 하는 당뇨병 환자들의 고통을 크게 줄였다. 바늘 대신 미세 레이저를 사용해 채혈하기 때문에 피부에 물리적 손상을 줄이며 순간적으로 고온의 레이저가 조사되므로 감염 우려도 없다. 엠비트로 관계자는 "이번 FDA 승인을 앞두고 여러 제약사와 의료기기 회사들로부터 많은 문의가 들어왔다. 수혈 기관에 의료 장비를 공급하는 미국의 ASI(Applied Science I
최태범기자 2024.11.26 1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