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기업에 대한 AI(인공지능) 교육의 성패는 '교육 이후 무엇이 남는가'에 달려있다. 교육은 시작점일 뿐이며, 이를 조직의 실행 체계로 내재화하는 구조를 설계하는 역할이 중요하다. " AI 교육 기업 에이블런의 박진아 대표는 "제가 T(이성적) 성향이다 보니 추상적인 것을 절대 허용하지 않는다. 의례적인 만족도 조사 대신 데이터와 수치로 증명되는 통계 리포트를 통해 교육의 효과를 가시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에이블런은 2019년 7월 '씽킹랩'으로 시작해 2021년 4월 지금의 사명으로 바꾸면서 기업의 정체성을 더욱 명확히 했다. 가능하게 한다는 뜻의 '에이블'(ABLE)과 배운다는 뜻의 '런'(LEARN)을 조합해 '교육으로 성장과 발전을 이뤄내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박진아 대표는 "AX(인공지능 전환)의 시대를 맞아 수많은 기업이 AI 도입을 서두르지만 정작 현장 실무자들은 '배웠지만 제대로 쓸 줄 모른다'고 토로한다"며 "에이블런은 이러한 기술과 실무 사이의 괴리를 해결해 나가고 있다"고 했다.
최태범 기자 2026.04.29 04: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교육 기업 에이블런이 AI 역량 수준을 객관적으로 검증해 볼 수 있는 AI 리터러시 역량평가 도구를 공개했다고 14일 밝혔다. 에이블런 관계자는 "생성형 AI가 빠르게 확산 중이지만 지금까지는 사용자가 스스로 이해 수준을 확인하거나 학습 방향을 가늠할 수 있는 기준이 없었다"며 "이번 도구를 통해 AI 학습의 출발점을 구체화하고 개인과 조직이 필요한 질문을 점검할 수 있다"고 말했다. 평가 문항은 유네스코가 제시한 AI 역량 기준과 독일 본 대학교병원 의학교육연구소의 연구를 참고해 구성했다. 해당 연구는 AI 교육 분야의 글로벌 전문가 53명이 다단계 검토와 델파이 연구를 통해 문항을 체계화했다. 에이블런은 실제 연구를 진행한 해외 박사 연구진의 자문을 바탕으로 국내 환경에 적합한 문항 구조와 해석 체계를 새롭게 설계했으며, 국내 대학 교수와 AI
최태범 기자 2025.07.14 16: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