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공정거래위원회가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 운영사인 두나무의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이하 공정거래법) 위반 여부와 관련해 사건심사에 착수했다. 공정거래법 위반 행위가 인정돼 벌금형 이상 처분이 날 경우 두나무의 신사업 추진에 발목이 잡히는 등 파장이 클 것으로 보인다. 9일 벤처투자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최근 두나무의 시장지배적지위(시지) 남용행위 등에 대한 사건심사에 들어갔다. 두나무가 자사의 비상장주식 거래플랫폼인 '증권플러스 비상장'에서만 두나무 주식이 독점적으로 거래되도록 했다는 혐의다. 공정거래법 제5조에 명시된 시지 남용행위란 시장점유율 50% 이상의 사업자가 자신의 지위를 남용해 정당한 거래를 방해하는 행위를 뜻한다. 구체적으로는 △가격의 부당한 결정·유지·변경행위 △상품판매 또는 용역제공의 부당한 조절행위 △다른 사업자의 사업활동에 대한 부
김태현기자 2025.03.10 04:30:00정부가 법인의 가상자산(코인) 거래를 단계적으로 허용하기로 결정하면서 가상자산업계의 기대감이 커진다. 가상자산시장의 유동성 확대와 변동성 완화에 긍정적일 것이란 이유에서다. 다만 2분기부터 매도를 허용하는 비영리법인의 법인계좌 수요가 적고 현물 ETF(상장지수펀드)의 부정적 인식이 여전한 만큼 시장에 미치는 파급력은 미미할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13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법인의 가상자산시장 참여 로드맵'에 따르면 상반기에 법집행기관, 지정기부금단체, 대학법인, 가상자산거래소 등이 보유한 가상자산 매각이 가능해진다. 또 하반기에는 3500여개 상장회사와 전문투자자 등록법인의 매도 매수를 허용할 예정이다. 업계는 상장사와 전문투자자의 가상자산 거래가 가능해지는 데 대해 기대감을 숨기지 않는 모습이다. 기존에 없던 시장참여자가 늘어나는 것이어서 유동성 확대와 변동성 완화 효과가 나타날 것이란 기대다. 최근 가상자산거래소 코인원이 카카오뱅크와 법인계좌 허용 관련 대응논의를 시작했고,
지영호기자 2025.02.14 08:3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연말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점유율 변동이 심상치 않다. 빗썸과 코빗이 제로 수수료, 위믹스(WEMIX) 상장, 에어드롭(무료제공) 등 물량공세를 퍼부으면서 시장점율이 급등하는 중인데, 추세가 이어질지는 지켜봐야 한다. 18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국내 5대 원화거래소 24시간 거래량은 △업비트 2조4077억원 △빗썸 1조2508억원 △코빗 738억원 △코인원 690억원 △고팍스 204억원 등 순으로 집계됐다. 이를 점유율로 환산하면 업비트 63%, 빗썸 32.7%, 코빗 1.9%, 코인원 1.8%, 고팍스 0.5% 등이다. 업비트의 과반 이상 점유율 독점이 지속되고 있긴 하지만 나머지 4대 거래소로 점유율이 분산되고 있는 모습이다. 올 상반기 90% 점유율을 웃돌았던 업비트는 60%대로, 같은 기간 10%안팎까지 점유율이 하락했던 빗썸은 30%대까지 치고 올라왔다.
정혜윤기자 2023.12.18 17:4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