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투-앵글컴퍼니, AI 기반 사회문제 해결 위한 MOU 체결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공익법인 임팩트투자사 한국사회투자가 인공지능(AI) 기반 기업 혁신 솔루션 기업 앵글컴퍼니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양사는 AI 기술을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 및 임팩트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AI 기술을 활용한 임팩트투자 및 액셀러레이팅 역량 강화 △임팩트 AI 스타트업 발굴·투자·스케일업 지원 △인프라 공유 및 인적 교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AI와 디지털 플랫폼 기술을 기반으로 임팩트 창출의 범위를 확장하고, 사회문제 해결의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AI는 단순한 자동화 기술을 넘어 전략적 의사결정까지 지원하는 기업 운영의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특히 최근 주목받고 있는 'AI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개입 없이 자율적으로 목표를 달성하고 문제를
류준영기자
2025.06.30 1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