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적으로 먹을 수 있는 간편한 건강식품이 유행이다. 시간에 쫓기듯 바쁜 현대사회에서 식사나 음료를 대체할 수는 건강식품에 대한 수요가 커지면서다. 2년차 스타트업인 '트렌드메이커'는 건강과 미용에 관심이 많은 현대인들의 욕구를 분석해 최적의 상품을 개발하는 미디어커머스 업체다. 서울창업허브(SBA)의 지원을 받아 창업한 지 1년 만에 간편한 식사대용식 '방탄커피'와 '매직펌킨' 등으로 18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올해 예상 매출은 40억원 수준이다. 안지혜 트렌드메이커 대표(사진)는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회사명처럼 한 발 앞서 소비자의 잠재수요를 찾아내 유행을 이끄는 브랜드를 만드는 글로벌 미디어커머스 기업으로 성장하는 게 목표"라고 말했다. 미디어커머스는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마케팅을 통해 자체적으로 개발한 브랜드(PB)를 판매하는 사업 모델이다. 요가복 브랜드 '젝시믹스'로 유명한 업체 브랜드엑스코퍼레이션, '마약베개·퓨어썸샤워기' 등을 선보인 블랭크, '유재석 화장품'으
이민하기자 2022.08.21 15:21:06“월경은 여성들이 매달 겪는 경험이지만 의외로 관련 제품은 제한적입니다. 시중에서 판매·유통되는 월경용품이 내 몸에 맞지 않아 불편해도 대안을 찾기 어려워 그냥 참고 쓰는 여성이 많습니다.” 안지혜 이지앤모어 대표(사진)는 “어떤 여성이든 자신의 몸 상태에 맞는 제품을 적은 탐색비용으로 쉽게 선택하고 믿고 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게 목표”라며 이같이 말했다. 2016년 설립된 이지앤모어는 여성의 월경주기별 관련 제품을 선별해 판매하는 월경용품 전문 온라인커머스를 운영하는 소셜벤처다. 소셜벤처는 벤처기업의 혁신성과 사회적기업의 공익성을 동시에 갖춘 기업을 뜻한다. 안 대표는 “국내 월경용품은 일회용 생리대가 사실상 전부라고 할 만큼 개인별 맞춤용품을 찾기가 어렵다”며 “그마저도 안전성·사용성 문제가 지속적으로 반복되면서 믿고 쓸 수 있는 제품은 한정적인 게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이지앤모어는 ‘월경용품 선택권’을 확대하는 데 주목했다. 일반적인 일회용 생리대 외에 월경컵, 탐폰,
이민하기자 2023.06.27 19: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