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에듀테크 기업 슬링은 자사가 운영하는 고등학생 대상 태블릿 학습앱 '오르조'에 국어, 과학탐구 영역 사설 모의고사 콘텐츠를 추가로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모의고사 콘텐츠는 국어와 과학탐구(물리,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Ⅰ,Ⅱ) 영역 전 과목으로 오르조 앱에는 기존에 제공되던 수학 영역을 포함 총 10개 과목의 사설 모의고사가 마련됐다. 특히 과학탐구Ⅱ 과목 모의고사의 경우 대치동 학원가에서 의대 진학 희망생을 전담한 팀이 제작했다. 이밖에도 오르조 앱에는 프리미엄 해설, 자동 채점, 오답 노트, 학습 플래너, 커뮤니티 등 다양한 기능이 탑재돼 있다. 수험생이 자신만의 목표와 학습 전략을 세우고 이에 맞춰 자기주도적인 공부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안강민 슬링 대표는 "수능이 코앞으로 다가온 시점에서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기를 원하는 수험생들
남미래기자 2023.09.26 14:24:00고등학생 태블릿 학습 앱 '오르조'를 운영하는 에듀테크 스타트업 슬링이 수능 중간 점검을 위한 '모의고사 성적표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오르조 앱 이벤트 페이지 내에서 참여 정보와 함께 3월·6월 모의고사 성적표 이미지를 첨부하면 된다.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프리미엄 콘텐츠, 유형별 기출문제, 오르조 힌트 등 다양한 콘텐츠 및 유료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14일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 네이버페이 포인트 5000원은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증정한다. 또한 오르조 사용 후기 이벤트도 진행해 10명에게 설빙 애플망고빙수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이벤트는 다음달 10일까지 진행되며, 기존에 오르조를 사용하고 있는 고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다. 당첨 여부는 7월 11일 개별 연락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2021년 출시된 오르조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태블릿과 스마트 펜슬을 통한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이용자는 각종 수능 기출문제, 모의고
남미래기자 2023.06.28 09:34:06에듀테크 스타트업 슬링이 태블릿 앱 중심의 학원·기관 대상 학습관리 솔루션 '오르조 클래스'를 정식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아울러 6월까지 신규 고객을 위한 무료체험 및 가입비 지원 등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르조 클래스는 학원·과외·학교 선생님을 위한 학습관리 솔루션이다. 슬링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AI) 문제인식엔진을 기반으로 개발된 △자동 채점 △실시간 필기 확인 △정·오답 및 학습시간 통계 등의 기능은 학습 전반의 과정을 디지털화해준다. 선생님은 기존에 사용하던 수업 자료를 오르조 클래스에 업로드해 활용할 수 있고 학생은 선생님이 등록한 자료를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앱에서 편하게 학습할 수 있다. 특히 솔루션 내 학생들의 △개별 점수 △문제 풀이 필기 △문제별 풀이·복습 시간 등의 모든 학습 데이터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된다. 이를 통해 기존에 파악하기 힘들었던 학생별 학업 성취도와 수업 시간 외 학습 패턴·시간에 대한 정보를 면밀하게 파악할 수 있어 맞춤형 학습 지
남미래기자 2023.05.24 10:35:02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 30세 이하 리더 30인' 소비자기술 분야에 국내 스타트업 4곳의 대표급 인물들이 선정됐다. 선정자들은 △안강민 슬링 대표 △최호준 로앤굿 부대표 △고동균·이채영·신동환 누트컴퍼니 공동설립자 △김정호·김범준 테아트룸 공동설립자 등이다. 안강민 슬링 대표는 고등학생 대상 태블릿 학습 애플리케이션 '오르조'를 개발·운영하고 있다. 태블릿과 스마트펜슬을 활용해 수능 기출문제, 모의고사, 내신 기출문제를 공부할 수 있고 자동 채점, 오답 노트, 학습플래너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포브스는 오르조가 한국의 교육산업을 디지털화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고 평가했다. 로앤굿은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개인과 중소기업을 변호사와 매칭하는 서비스다. 최호준 부대표는 골드만삭스와 맥쿼리에서 근무하다 지난해 1월 로앤굿에 합류했다. 시간이 오래 걸리고 복잡한 법률서비스 진행 과정을 간소화하는 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고동균, 이채영, 신동환 대표가 공동창업한 누트컴퍼니는 스
고석용기자 2023.05.19 10:13:11수능공부 앱 '오르조'를 운영하는 슬링이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 펭귄 창업 기업'에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신용보증기금의 퍼스트 펭귄형 창업기업 지원 제도는 창업 7년 이내 기업 중 혁신적 아이디어와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기업을 선정해 최대 30억원 규모의 사전 여신 한도를 부여하고 3년간 보증을 지원하는 스타트업 우대 프로그램이다. 퍼스트 펭귄은 도전자나 선구자를 뜻하는 관용어다. 남극 펭귄이 먹이 사냥을 위해 바다로 뛰어드는 것을 두려워하지만 펭귄 한 마리가 먼저 용기를 내 뛰어들면 나머지 펭귄도 이를 따른다는 의미에서 유래했다. 슬링이 개발한 오르조는 태블릿 앱과 스마트 펜을 활용해 학생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손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각종 수능 기출문제, 문제집, 사설 모의고사,, 오답노트, 학습 플래너, 자동 채점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태블릿 환경에 최적화된 학습 기능들을 바탕으로 누적 다운로드 25만 건, 앱스토어 교육 부문 1위, 지난해 4배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최태범기자 2023.04.03 17:20:01에듀테크 스타트업 슬링이 운영하는 태블릿 학습 앱 '오르조'가 고등학교 내신 기출문제와 해설을 제공하는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별도 과금없이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에 출시된 오르조 내신 기출 서비스는 △약 2000여개 고등학교의 전 과목 내신 기출문제 콘텐츠 △펜·색연필·형광펜 등의 다양한 필기 기능 △학습시간 측정 및 통계 기능 등을 보유하고 있다. 기존의 오르조는 수능 기출문제를 태블릿 앱과 스마트펜을 활용해 학생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앱 내에서 각종 수능 기출문제, 문제집, 사설 모의고사 등을 제공해왔다. 자동채점, 문항별 타이머, 오답노트, 학습 플래너 등의 기능도 갖췄다. 이번 내신 기출문제 서비스 출시로 오르조는 수능 뿐만 아니라 내신 관리도 가능해졌다. 2021년 출시된 오르조는 태블릿 환경에 최적화된 학습 기능을 제공한다. 현재 누적 다운로드 수 23만건, 앱스토어 교육 부문 1위, 2022년 전년대비 4배 이상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했다.
김태현기자 2023.03.02 16:58:35에듀테크 스타트업 슬링과 비상교육이 수능 기출문제 학습 어플리케이션을 두고 표절 논쟁을 벌이고 있다. 슬링은 비상교육이 출시한 '기술탭탭'이 자사의 서비스 '오르조'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했다며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오르조는 슬링이 2020년 11월 출시한 태블릿 전용 수능공부 어플리케이션이다. 누적 다운로드 건수는 20만건이 넘는다. 비상교육은 지난해 12월 기출문제 분석 서비스 '기출탭탭'을 출시했다. 슬링은 기술탭탭의 UI 배치, 문제풀이 화면 분할과 분할 화면 크기를 조절하는 '2분할 동적디자인' 기능 등이 유사하다고 주장했다. 이에 비상교육은 "오르조의 2분할 동적디자인은 스마트 디바이스의 고유특성인 멀티테스킹 측면에서 제공할 수 있는 당연한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디자인"이라고 반박했다. 9일 슬링은 공식 입장문을 통해 "비상교육이 지적재산권 침해를 인정하지 않고 사실이 아닌 내용으로 문제의 본질을 왜곡하고 있다"고 밝혔다. 슬링은 "2분할 동적디자인은 오르조 출시
남미래기자 2023.02.09 11:25:46에듀테크 스타트업 슬링이 운영하는 태블릿 수능공부 앱 '오르조'가 회차별 기출문제, 유형별 기출문제, 복습노트 등 핵심 기능을 무료로 공개했다고 30일 밝혔다. 오르조는 수능공부 앱 서비스로 태블릿과 스마트 펜슬 환경에서 혁신적인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이용자는 각종 기출문제, 문제집, 사설 모의고사 등을 앱 내에서 학습할 수 있다. 자동채점, 문항별 타이머, 오답노트, 학습 플래너 등의 기능을 통해 체계적인 학습 관리도 가능하다. 이번 무료화로 발표된 회차별 기출문제, 유형별 기출문제, 복습노트의 기능은 15만명의 학생들이 이용한 인기 핵심 기능이다. 이용자는 태블릿에서 오르조 앱 다운로드 및 회원 가입을 하면 별도의 유료 결제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무료화 업데이트 직후 일평균 가입자가 최대 10배 가까이 증가하고, 앱스토어 교육 부문 인기 순위 1위에 등극했다. 슬링 안강민 대표는 "학생들이 디지털 환경에서 더욱 편리하고 쉽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핵심 기능을
김태현기자 2022.11.30 10:22:52태블릿용 수능 공부 애플리케이션 '오르조'를 운영하는 에듀테크 스타트업 슬링이 70억원 규모의 시리즈A 투자를 유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기존 투자사인 네이버 계열 벤처캐피탈(VC) 스프링캠프를 비롯해 앤파트너스, 필로소피아벤처스가 신규로 참여했다. 오르조는 고등학생 대상 수능 공부 앱 서비스다. 태블릿과 스마트 필기구를 활용해 기출문제, 문제집, 사설 모의고사 등을 풀 수 있도록 했다. 자동 채점, 문항별 타이머, 오답 노트, 학습플래너 등의 기능을 통해 효율적인 학습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2021년 정식 출시한 오르조는 태블릿에서만 다운로드받을 수 있음에도 단기간에 누적 다운로드 20만회를 기록하고 매출액은 전년 대비 4배가량 증가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투자에 참여한 박서영 필로소피아벤처스 파트너는 "슬링은 학생들이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나 수십 년째 변하지 않는 '문제 풀이 활동'을 혁신한 스타트업"이라며 "슬링은 팀 구성원들의 IT 기술력
고석용기자 2022.10.11 15:55: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