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케어마인드가 핵심 주요 서비스들의 기술 개발·고도화를 위해 양수열 신임 최고기술책임자(CTO)를 영입했다고 21일 밝혔다. 양수열 CTO는 한세그룹, 무스마 등 국내외 스타트업에서 개발을 담당해왔다. 한국인 최초로 오라클 글로벌 에이스, 자바 챔피언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다. 양 CTO는 "환자의 불안감과 고립감을 해결하고자 환자 중심의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케어마인드의 비전에 깊이 공감해 합류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케어마인드는 2019년 수술 후 회복관리 서비스 '에포터'를 출시·운영하고 있다. 올해 8월에는 아토피성피부염 케어 서비스로 분야를 확장했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고석용기자 2022.10.21 15:01:48헬스케어 스타트업 케어마인드가 연구·개발 부문 이사로 민윤정 매쉬업엔젤스 파트너를 선임했다고 6일 밝혔다. 케어마인드는 2017년 설립된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이다. 인공지능(AI)기반의 수술 후 예후관리 서비스 '에포터'를 개발·운영하고 있다. 민윤정 신임 이사는 다음커뮤니케이션(현재 카카오)의 초기 멤버로 다음 카페, 티스토리 등 커뮤니티 본부, 플랫폼 본부, 서비스 전략본부를 운영하고 다음서비스 부사장을 역임했다. 2010년 MIT 경영대학원에서 MBA를 취득하기도 했다. 케어마인드와는 매쉬업엔젤스가 시드 투자를 결정하면서 인연이 시작됐다. 민 이사는 매쉬업엔젤스에서 케어마인드의 AI 연구개발을 총괄하며 중앙대학교 지능형정보처리연구실과 수술 후 외상 회복율 예측AI 모델을 개발했다. 민 이사는 "케어 서비스에 AI 기술을 더해 환자 중심 의료 생태계의 개척자로 발돋움하겠다는 사업 비전에 공감해 합류하게 됐다"며 "다양한 기업활동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토대로 케어마인드의 AI
고석용기자 2023.02.06 15: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