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이효리!' AI 영어튜터 '스픽', 500만 다운로드 돌파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AI) 영어학습 솔루션 '스픽'을 운영하는 스픽이지랩스코리아가 지난달 기준 국내 누적 다운로드 500만건을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45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이후 2달 만에 50만건이 늘었다. 영어회화 학습 앱 중에서는 1위다. 글로벌까지 합한 수치는 700만건을 넘어섰다. 스픽이지랩스코리아는 지난해 12월 첫 TV 광고 캠페인 모델로 가수 이효리를 발탁했다. 광고에서는 '영어, 틀려야 트인다'는 메인 카피를 제시했다. 특히 '사람보다 나은 AI 선생님'이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사람처럼 학습자를 평가하지 않는 AI와 부담 없이 영어 회화를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스픽은 대대적인 서비스 개편을 통해 '스픽 튜터'라는 새로운 기능으로 더욱 개인화된 영어 학습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스픽 튜터는 맞춤 수업, 발음 수업, 질의응답 등
최태범기자
2024.02.19 18: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