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기술보증기금의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기보벤처캠프'에 참여한 스콘에이아이가 액셀러레이터(AC) 탭엔젤파트너스의 개별 데모데이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AI(인공지능) 실시간 통역서비스 '스콘챗'을 개발한 스콘에이아이는 지난달 16일 서울 강남구 드림플러스에서 열린 데모데이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8일 밝혔다. 스콘에이아이는 이를 바탕으로 같은 달 24일 기보벤처캠프 제16기 통합데모데이에도 진출했다. 기보벤처캠프는 기보가 민간 AC들과 협력해 유망 스타트업을 보육·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탭엔젤파트너스는 제16기에 스콘에이아이 등 15개 스타트업을 선발·육성했다. 참여 기업들은 기보의 보증지원, 탭엔젤파트너스의 멘토링 및 컨설팅 등을 제공받았다. 스콘에이아이는 배경지식, 발화 특성, 상황과 맥락, 감정까지 이해하는 AI 통역 서비스를 추구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40조원 규모인 통역서비스
김성휘기자 2025.07.08 19: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한국투자액셀러레이터(한투AC)가 배치프로그램인 '바른동행'의 7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타트업으로 △에스키모 △써클로 △픽셀 △웨이브샤인테크 △뉴룩 △만든다 △에이트스튜디오 △나노라티스 △스콘에이아이 △데이티움 △픽스업 등 11개사를 선발했다고 23일 밝혔다. 7기 모집에는 600여개 스타트업이 지원해, 약 5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선발된 기업들은 생성AI(인공지능), 디지털 헬스케어, 소재·부품·장비, 지속가능 소재, 글로벌 플랫폼 등 분야에서 나왔다. 한투AC는 기술력뿐 아니라, 시장 진입 전략, 글로벌 확장성, 기술 확장성에서 높은 완성도를 보인 팀들이 선발됐다고 전했다. 예를 들어 에스키모, 스콘에이아이, 데이티움은 최근 주목받는 AI 에이전트 및 LLM 응용 솔루션을 개발해 기술성과 성장성을 높게 평가받았다. 또 나노라티스, 웨이브샤인테크, 써클로는
고석용기자 2025.05.23 17: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