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국토진흥원)이 국토교통 분야 중소·벤처·스타트업의 사업화 역량 강화와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기 위한 투자유치 설명회 참가기업을 다음달 1일까지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투자유치 설명회는 국토교통 산업 내 우수 기술을 보유한 기업의 투자 연계와 스케일업을 집중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스타트업 AC(액셀러레이터) 펜벤처스코리아와 함께 운영한다. 모집 대상은 △모빌리티·물류·UAM(도심항공교통) △스마트건설·디지털트윈·스마트도시 △기후·환경 대응 인프라 △국토교통 데이터 활용 관련 기업이다. 특히 AI(인공지능) 융합 기술을 보유한 기업은 우대 선발할 예정이다. 성장단계 및 기업 업력에 따라 △예비창업자와 프리시드~시드 △프리시리즈A~시리즈A(1~3년차) △시리즈A 이상(3년차 이상)으로 구분해 분야별 8개사 내외를 선발한다. 투자유치 설
최태범기자 2025.07.22 19:00:00펜벤처스코리아가 정부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에 선정된 딥테크 스타트업 60여곳과 14개 증권사·금융사를 매칭해 IPO(기업공개) 등 전략을 모색하는 '테크-IPO 커넥트'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사업의 일환으로 중소벤처기업부와 창업진흥원이 주최하고 펜벤처스코리아가 주관해 열렸다. 행사에는 초격차 스타트업에 선정된 60여개 스타트업들과 NH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 하나금융투자, 한국투자증권, IBK투자증권, SK증권, 한화투자증권, 현대차증권, DB금융투자, BNK투자증권, 유진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 키움증권, 이크레더블 등 14개 증권사·신용평가·금융기관이 참여했다. 증권사·금융기관들은 직접 자사의 IPO 지원 전략과 상장 전 단계별 금융 서비스를 소개하는 리버스 피칭 세션과 참가 기업들과의 1대1 맞춤형 밋업 등을 진행했다. 각 금융기관은 △재무 및 세무 구조 정비 △주주 구성 전략 △상장 요건 진단 △기업가
고석용기자 2025.07.15 15: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