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 협업 솔루션 '타입드'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비즈니스캔버스가 트로이 말론 전 에버노트 아시아태평양지역 총괄사장을 전략고문으로 영입했다고 25일 밝혔다. 말론 신임 고문은 에버노트의 초기멤버로 활동한 뒤 으흠(Mmhmm), 드라타(Drata), 위블리(Weebly) 등 4개 IT기업에서 글로벌 확장 전략을 총괄해온 인물이다.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업계 전문가로 알려져 있다. 비즈니스캔버스는 이번 인사를 통해 타입드의 글로벌 확장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비즈니스캔버스는 최근 앱수모(App Sumo), 프로덕트헌트(Product Hunt) 등 글로벌 플랫폼에 타입드를 출시해 184개국에 사용자를 확보했다. 최근 테크크런치 디스럽트에서 SaaS 분야 톱50에 선정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기도 했다. 말론 고문은 "글로벌 시장에서 충분히 크게 성공할 수 있는 제품이며 시장의 확장성, 글로벌 사업역량 등에 매력을 느꼈다"며 "앞으로 타입드가 글로벌 시장에서 유니콘으로 성장해 나갈
고석용기자 2022.10.25 15:52:30문서 협업툴 '타입드(Typed)' 개발사 비즈니스캔버스가 '투자용 기술신용평가(Tech Credit Bureau, TCB)'에서 기술 최우수 등급 중 하나인 'TI-3' 등급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기업 신용평가 전문기업 한국평가데이터에서 진행하는 TCB는 기술력을 중심으로 기업의 시장성·사업성·경영역량을 종합 분석·평가하는 제도다. 투자용 기술평가 등급의 경우 TI-1부터 TI-10까지 10개의 등급을 부여한다. 비즈니스캔버스가 획득한 기술등급 TI-3 등급은 중소기업 중 상위 1%에 해당하는 높은 등급이다. 코스닥 기술특례상장 기술심사 통과 등급에 해당하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기업에 부여된다. 비즈니스캔버스의 타입드는 자료 수집·관리와 문서 작성이 동시에 가능한 협업툴이다. 업무와 연관된 사내 자료를 추천해 사용자가 일일이 폴더 관리하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돕는다. 기존 문서 작성 시간을 80% 이상 줄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지난 5월 B2B 시장에 진출한 이후
최태범기자 2022.10.11 14:20:08"다양한 해외진출 프로그램에 참여했지만, 대부분 일회성 지원에 그쳤고 성과를 내기까지 시간·자원에서 한계에 부딪히고 있습니다." 창업 초기부터 해외진출을 목표로 뛰고 있는 벤처·스타트업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도움을 손길을 뻗어보지만 여전히 고군분투하고 있다는 어려움을 호소했다. 중소벤처기업부(이하 중기부) 조주현 차관이 25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글로벌창업사관학교에서 가진 '벤처·스타트업 대표 및 전문가와 간담회'에서 나온 이야기다. 조 차관은 벤처·스타트업의 해외진출 관련 애로사항과 정부 정책 방향에 대한 현장의견을 듣고 국내 창업·벤처 생태계의 글로벌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나율 클리카 대표, 임재원 고피자 대표, 홍재범 피피비 스튜디오스 대표, 엄성민 데이터리퍼블릭 대표, 김우진 비즈니스캔버스 대표 등 해외 진출에 관심이 있거나 진행 중인 벤처·스타트업 5개사 대표와 장재희 500 스타트업 글로벌 디렉터, 전영민 롯데벤처스 대
김유경기자 2022.08.25 13:30:00"단순한 온라인 버전의 워드 프로세서가 아닙니다. 흩어진 자료들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문서를 작성하며 팀 협업을 돕는 생산성 솔루션입니다. 구글 워크스페이스 이용자들이 우리 솔루션을 사용하고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하는 게 목표입니다" 문서 기반 협업툴 '타입드'를 개발한 비즈니스캔버스의 김우진 대표는 17일 저녁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했다. 타입드는 구글 워크스페이스와 연동해 독스, 슬라이드, 시트 등 문서작업 시 확장 프로그램처럼 사용하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솔루션이다. 공동창업자인 신승헌 PO(프로덕트 오너)는 "창업 당시의 목표는 '사업계획서를 만드는 툴'을 만들어보자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많은 예비·초기창업가들이 사업계획서나 IR피치덱(투자유치 발표자료)을 만드는 과정에서 소요되는 시간이나 비용을 줄이겠다는 취지였다. 신 PO는 "하지만 시장조사와 인터뷰 결과 사업계획서 뿐 아니라 사람들의 문서 작성 전반에 문제가 있었고 타입드를 개발하게 됐다"고 했다. 타입드
고석용기자 2022.08.18 11:14:21많은 사람들에게 문서 작성은 비효율적인 작업이다. 직장인 업무 시간의 3분의 1가량은 정보 검색에 쓰인다. 실제 일보다 자료를 찾고 분류·관리하는데 많은 시간을 쓰는 셈이다. 인터넷 등을 뒤적여 수집한 자료 중 대부분은 '언젠가는 읽어보겠지'라고 노트북이나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 등에 저장하지만 거의 다시 열어보지 않는다. 심지어 저장한 위치마저 잊어버린 채 방치된다. 자료를 내려받고 보니 이미 같은 파일이 있는 것을 알게 되는 일도 빈번하다. 여러 문서 파일간 호환이 안돼 내용이 깨지거나 창을 못열어서 다른 '뷰어'를 설치하고 주고받기를 반복하는 일도 생긴다. 지난해 7월 설립한 비즈니스캔버스는 이 같은 일련의 문서작업 과정에서 겪는 불편함을 해결할 방안이 있지 않을까 하는 아이디어에서 출발한 스타트업이다. 미국 예일대와 뉴욕대, 영국 런던정경대, 서울대 출신 등 전세계 여러 환경을 경험한 구성원들이 모였다. 이들은 문서 작업을 위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인 '타입드(Ty
이민하기자 2022.08.21 15: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