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 6개월 전 징후까지 포착"…블라인드가 꺼낸 AI 카드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직장인 소셜 플랫폼 블라인드를 운영하는 팀블라인드가 전 세계 직장인들의 커뮤니케이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대화형 AI (인공지능) 서비스 '블라인드 AI'를 한국과 미국, 인도에 동시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블라인드 AI는 블라인드가 13년간 축적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한 LLM(대규모언어모델) 기반 서비스다. 관심 기업의 조직문화와 구성원 인식, 인재 이탈 징후 등을 분석해 조직 현황을 입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조직문화 개선을 추진하는 기업 실무자는 물론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도 활용할 수 있다. 블라인드 AI의 강점은 전 세계 45만개 기업, 1400만명의 직장인이 남긴 비정형 커뮤니케이션 데이터다. 회사는 장기간 축적된 조직 변화 사례에서 나타난 공통 행동 패턴을 AI 모델에 반영해 각 기업이 조직 내 변화 신호와 잠재적 리스크를 조기에 포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고 설명했다.
송정현 기자
2026.07.01 13: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