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화수소 전문기업 패리티, '방산혁신기업 100 프로젝트' 선정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패리티가 액화수소를 드론, 항공기, 열차, 상용차 등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에 적용하는 파워팩 기술 혁신성을 인정받았다. 패리티는 방위사업청이 미래 방위산업 선도 혁신기업을 발굴하는 '방산혁신기업 100 프로젝트(이하 방산혁신기업 100)'의 3기 기업으로 지난 12일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액화수소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방산혁신기업 100에 선정된 것. 군의 액화수소 군사기술 적용 가능성을 보여준 결과라는게 패리티측 설명이다. 특히 패리티가 새로 개발중인 액체수소 드론의 경우 장시간 비행, 저소음, 저피탐성은 물론 고중량의 임무장비 적재와 고속비행이 가능하도록 설계돼 현대전에서 요구하는 기술적 성능을 충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산혁신기업 100은 미래 전장과 글로벌 공급망의 변화 등 한국방위산업을 둘러싼 대외 정세의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위해 우주
안정준기자
2024.09.19 15:5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