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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스타트업 전문 벤처스튜디오 몬데인컨설팅이 수원대학교 창업보육센터와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몬데인컨설팅은 초기 스타트업의 데스밸리 극복과 스케일업을 위한 펀드레이징 전문인력 구독서비스 '펀더블'을 운영하고 있다. 투자와 인큐베이팅을 함께 제공하는 벤처스튜디오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스타트업 지원·보육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기술 이전 및 수요 발굴 △수원대 벤처기업육성촉진지구 지정 혜택 활용 △기술금융·기술평가·기술보호·컨설팅 연계 지원 △기술 거래 및 사업화 정보 공유 등에 나선다. 김성민 수원대 창업보육센터장은 "벤처·스타트업이 성장하기 위해선 끊임없이 기술을 고도화해야 하지만 인적·물적 자원이 부족하기 때문에 현실적으로 어려울 수 있다. 그래서 대학, 연구소 등의 기술이전 활동이 활발해져야 한다"고 했다. 이어 "스타트업의 기술 이전과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초기 스타트업 컴퍼니빌더 몬데인컨설팅이 스타트업 특화 펀드레이징 전문인력 정기구독 서비스 '펀더블'(Fundable)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펀더블은 스타트업 펀드레이징에 필요한 전문인력 9명을 1명의 인건비로 구독하는 서비스다. 자금조달이 필요한 스타트업을 타겟으로 △투자유치 △정부지원사업 △정책자금 관련 9명의 전문가를 배정해 맞춤형 펀드레이징 솔루션을 제공한다. 펀더블은 정식 출시 6개월 만에 190여개 스타트업들이 이용했다. 몬데인컨설팅은 펀더블 외에도 사업전략, 기술개발전략, 자본조달전략, 팀빌딩 전략 등 4가지 카테고리에서 오프라인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 임명철 몬데인컨설팅 대표는 "많은 창업기업들이 내부 역량이나 리소스의 부족으로 자금조달에 실패하는 일이 비일비재 하다"며 "불법브로커나 사업계획서 대필 등의 문제로 혼탁해진 창업 생태계에 새로운 아젠다를 제시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