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판' 꼬리표 뗀다" 글로벌 넘버원 맹추격하는 토종 스타트업
여러 산업 분야에서 글로벌 기업들이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가운데, 이들의 아성에 도전하는 국내 스타트업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아직은 글로벌 인지도가 높지 않아 '한국판 로블록스', '한국판 링크드인' 등으로 불리지만 보다 혁신적인 기술로 무장한 K-스타트업들이 한국판을 넘어 굴지의 해외 기업들과 어깨를 견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4일 벤처·스타트업 업계에 따르면 메타버스 창작 플랫폼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레드브릭은 지난해 3월 뉴욕 증시에 상장하며 43조원의 시가총액을 기록한 미국의 게임 플랫폼 기업 로블록스(Roblox)에 도전장을 던졌다. 레드브릭은 자체 개발한 블록 코딩 시스템을 통해 누구나 손쉽게 메타버스 내에서 게임을 만들 수 있도록 돕는다. 웹2.0 기반인 로블록스의 C2E(Create To Earn, 창작하며 돈을 버는 형태) 서비스에 더해 웹3.0과 NFT(대체불가능토큰) 기술을 접목했다. C2E는 국내에서 사행성 논란이 불거진 P2E(Play To Earn, 게임하
최태범기자
2022.08.23 16:47: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