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전력반도체 소재 스타트업 아이브이웍스가 60억원 규모의 프리IPO(상장 전 지분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아이엠투자파트너스와 인라이트벤처스 등 기존 주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아이브이웍스의 누적 투자유치 금액은 약 450억원이다. 2011년 설립된 아이브이웍스는 차세대 화합물 반도체 소재인 질화갈륨(GaN) 에피웨이퍼를 제조한다. 에피웨이퍼는 반도체 제조의 핵심 재료로, 단결정 기판 위에 동일한 결정 구조의 얇은 박막을 증착해 성장시킨 웨이퍼다. 아이브이웍스의 'reGaN'은 전력 소자의 접촉 저항을 10분의 1로 낮춰 열 문제와 효율을 개선했다. 지난해부터 글로벌 주요 파운드리사에 제품을 공급했으며 최근 품질 인증을 완료해 양산을 본격화했다. 아이브이웍스는 이번 투자금을 글로벌 수요 대응을 위한 제품 양산 체계 고도화에 집중 투입한다. 또 기술특례를 통한 기업공개(IPO)를 추진한다.
최태범 기자 2026.04.02 15:59:11구내염이 생겼을 때 단순 혀 염증(설염)인지 구강암인지 가려내긴 어려웠다. 그런데 혓바닥을 찍은 사진만으로 구강암을 가려내는 AI(인공지능)가 국내에서 개발됐다. 경희대치과병원 구강내과 이연희·구강악안면외과 정준호 교수팀은 한양대 인공지능학과 노영균 교수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혀 사진만으로 구강암을 예측할 수 있는 딥러닝 기반 인공지능(AI) 모델을 개발했다고 24일 밝혔다. 구강암의 약 90%를 차지하는 '구강편평세포암'은 구강 표면의 편평세포에서 발생하는 악성 종양으로, 주로 혀에서 발생한다. 그러나 초기 증상이 설염과 비슷해 맨눈으로 구분하기 어려워 조기 진단·치료에 한계가 있었다. 이에 연구팀은 2021년 1월~2024년 12월 경희대치과병원을 방문한 환자의 혀 이미지 총 651장(△정상군 294장 △설염 340장 △구강편평세포암 17장)을 대상으로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4가지 심층 합성곱 신경망(DCNN) 모델을 학습시킨 뒤 진단의 정확도를 확인했다. 그랬더니 4가지 모델은
정심교 기자 2025.09.24 08:0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