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진료도 '배민'처럼"…전국민 '나만의닥터' 꿈꾸는 이곳
"대한민국의 비대면 진료 시장은 미국의 2002년입니다. '텔라닥'이 2002년 등장해 세계 최대 원격 의료 업체로 성장해왔다면 우린 이제 첫발을 떼고 있는 상황입니다." 비대면 진료 어플 '나만의닥터'를 운영하는 스타트업 메라키플레이스의 손웅래 공동대표(32)는 최근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와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 국내 비대면 진료는 코로나 팬데믹 상황에서 한시적으로 허용돼 3600만건 가량 이뤄지며 가파르게 성장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으로 비대면 진료는 뒷걸음질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대다수의 비대면 진료 어플들은 초진 환자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데, 정부가 재진 중심으로 비대면 진료 사업을 추진하고 있어서다. 손 대표는 "예상보다 규제 수준이 다소 높지만, 초진이 허용된 범위를 중심으로 비대면 진료 사업을 이어갈 계획"이라며 "어려운 상황을 극복해 대한민국에서 가장 큰 헬스케어 슈퍼 플랫폼으로 성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일반진
남미래기자
2023.05.22 04: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