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알아보는 AI 기술력, 업계가 먼저 알아봤다
조만간 AI(인공지능)가 내 얼굴을 알아보고 출입국 절차까지 밟아준다. 체온을 추적해 코로나19(COVID-19) 환자를 알아내기도 한다. 영상인식 AI 기술력을 갖춘 국내 스타트업 알체라가 만드는 미래다. 김정배 알체라 대표는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얼굴인식 분야는 정말 빨리 진화한다”며 “공항에서 걸어가며 출입국 심사를 받을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 중인데 빠르면 내년부터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알체라는 네이버 자회사 스노우에 얼굴인식 기술을 제공하면서 이름을 알렸다. 스노우는 얼굴을 동물 등 다양한 모습으로 변형해주는 서비스며 누적 가입자만 1억명 넘는다. 얼굴인식 기술은 알체라의 작품이다. 얼굴인식 기술은 출입국 심사 등 다양한 곳에서 쓰일 수 있다. 알체라의 성장이 기대되는 이유다. 비대면 서비스를 확대하는 금융권을 비롯, 보안·치안 등 범용성이 높은 기술이다.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 기술에 관심이 쏠리면서 조명받기도 했다. 지난 5월 미국 NBC 뉴스가
이재윤 기자
2023.06.27 22:33: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