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 줄이니 돈이 보인다…기보벤처캠프가 찍은 기후테크 '4色전략'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에너지·자원순환·친환경 소재 분야에서 해법을 제시하는 '기후테크' 스타트업들이 새로운 경제 성장축으로 떠오르고 있다. 글로벌 시장에서도 클린테크 산업은 향후 10년간 빠른 성장이 예상되며, 기업들은 규제 대응을 넘어 수익 창출 수단으로 친환경 기술에 주목하는 분위기다. 기술보증기금 '기보벤처캠프 18기' 역시 이러한 흐름을 반영했다. △그린수소 생산 △폐배터리 재활용 △가축분뇨 저탄소 처리 및 탄소배출권 연계 플랫폼 △분해 시점을 제어하는 친환경 고분자 소재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들이 이번 기수에 포함됐다. 이들 기업은 서로 다른 산업에 속해 있지만 '탄소 저감'을 핵심 가치로 기존 산업 구조를 재편하고 있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진다. ━가축분뇨를 데이터 산업으로…사이클엑스의 탄소 전환 전략━해당 기업들의 주요 면면을 살펴보면, 먼저 사이클엑스는 가축분뇨라는 전통적인 환경 문제를 '데이터 기반 산업'으로 전환하려는 기술 스타트업이다.
류준영 기자
2026.04.21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