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20대의 청년창업가 3명이 최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에서 'K-창업생태계의 미래, 청년창업가에게 듣는다'라는 주제로 열띤 토론으로 펼쳤다. 임상연 머니투데이 미래산업부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좌담회에는 김지원 레드윗 대표, 이상민 뉴빌리티 대표, 최훈민 테이블매니저 대표가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 4월 미국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 30세 이하 글로벌 리더'에 이름을 올린 인물들이다. ━ "창업 해보니 끝없는 터널 걷는 느낌…규제 없앤만큼 또 생기는게 문제" 부제 :①[K-창업생태계의 미래, 청년창업가에게 듣는다]권칠승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글로벌 청년 대표 3인 좌담회 바야흐로 '제2 벤처붐' 시대다. 매년 4조원이 넘는 자금이 벤처·스타트업에 몰린다. 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들)이나 하이퍼커넥트 같은 유니콘 기업들의 인수합병(M&A), 투자유치 소식이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진다. 정부는 유니콘 기업 수를 20개까지 늘린다는 목표로 창업 단계별 지원정책들을
대담=임상연기자,정리=이민하기자,최태범기자 2022.08.23 17:10:09바야흐로 '제2 벤처붐' 시대다. 매년 4조원이 넘는 자금이 벤처·스타트업에 몰린다. 배달의민족(우아한형제들)이나 하이퍼커넥트 같은 유니콘 기업들의 인수합병(M&A), 투자유치 소식이 하루가 멀다 하고 쏟아진다. 정부는 유니콘 기업 수를 20개까지 늘린다는 목표로 창업 단계별 지원정책들을 펼치고 있다. 지난달에는 청년층을 중심으로 한 첫 종합지원대책도 내놓았다. 창업을 하는 청년들의 주거, 환경, 생활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창업 문턱을 낮춘다는 내용이다. 정부가 쏟아내는 여러 창업 정책에도 이면의 문제는 여전하다. 쿠팡이 미국 증시에 상장하면서 국내의 복수의결권, 주식매수선택권(스톡옵션), 대주주 과세 문제 등이 이슈로 떠올랐다. 마켓컬리나 야놀자 같은 기업들도 해외 상장 추진을 밝히면서 국내의 제도적인 부분을 지적하기도 했다. 규제의 그늘도 짙다. 법률 서비스에 IT기술을 더한 리걸테크로 주목받았던 로톡은 변호사법에 발목이 잡혔다. 원격진료서비스 등 규제 샌드박스에서 시범 운영했
대담=임상연기자,정리=이민하기자,최태범기자 2022.08.23 17:10: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