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유럽을 중심으로 섬유 분야까지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가 본격 도입되면서 글로벌 패션·섬유 산업 전반에 구조적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국내 역시 섬유 EPR 도입을 둘러싼 정책 논의가 속도를 내는 가운데, 폐섬유 재활용 전문 스타트업 텍스타일리가 '국내외 섬유 EPR 논의 현황 및 국내 도입·논의 현황' 리포트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세계 최초로 섬유 EPR 제도를 도입한 프랑스를 시작으로, 네덜란드 등 주요 유럽 국가들은 이미 섬유 제품에 대한 생산자 책임을 제도화하고 있다. 특히 유럽연합(EU)은 올해 9월 폐기물프레임워크지침(WFD)을 개정해 2028년까지 모든 회원국에 섬유 EPR 제도를 의무적으로 도입하도록 확정했다. 이번 개정으로 섬유 산업 전반의 규제 환경이 근본적으로 바뀌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 같은 글로벌 흐름에 따라 국내에서도 섬유 EPR 도입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류준영기자 2026.01.01 06:00:00폐섬유 재활용 스타트업 텍스타일리가 법인 설립 5개월만에 누적 자금 조달액 24억원을 달성했다. 수요가 많은 기술을 처음부터 선정, 사업화를 목표로 로드맵을 구상한 것이 주효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텍스타일리는 최근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킹슬리벤처스, 더벤처스로부터 총 6억원 규모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19일 밝혔다. 또 중소벤처기업부의 딥테크 팁스(TIPS)에도 선정돼 17억원의 R&D(연구개발) 자금을 지원받게 됐다. 이어 중기부의 1억2000만원 규모 창업성장기술개발사업에도 선정됐다. 딥테크 팁스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술력이 우수한 스타트업을 선정해 3년간 최대 15억원의 기술개발 자금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투자 심사를 진행한 이서경 MYSC 심사역은 "세계 시장에서 봤을 때 경쟁사가 적고 사업화에 대한 구상이 명확했다"고 평가했다. ━전문가 모여 재활용 까다로운 혼방섬유 척척 풀어낸다━텍스타일리는 공동환 대표가
박기영기자 2024.10.19 11: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폐섬유 재활용 텍스타일리가 엠와이소셜컴퍼니(MYSC), 킹슬리벤처스, 더벤처스에서 6억원의 시드투자를 유치했다고 14일 밝혔다. 올해 설립된 텍스타일리는 섬유의 재활용을 위한 새로운 시장에 도전하는 환경분야 딥테크 기업이다. 텍스타일리는 폐섬유를 재활용하는 고분자 표적 추출 기술을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폐기되는 폴리에스터 혼방섬유를 PET 소재로 재생산한다. 현재 화학 대기업과 함께 기술·사업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텍스타일리 측은 현재 4000톤의 폐섬유 공급 의향을 확보한 상태라고 밝혔다. 텍스타일리는 이번 투자유치와 함께 딥테크 팁스에도 선정돼 17억원의 기술개발(R&D) 자금까지 지원받는다. 자금 조달을 통해 기술개발과 함께 기술 실증 속도를 높여 글로벌 화학사 및 패션사와 협력해간다는 계획이다. 투자 심사를 진행한 이서경 MYSC 심사역은 "장벽이 높은
고석용기자 2024.10.14 18: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