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VC가 컴퍼니빌딩 돕는다…앤틀러, 예비창업자 100명 모집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글로벌 VC(벤처캐피탈) 앤틀러의 한국 지사 앤틀러코리아가 컴퍼니 빌딩 프로그램 '스타트업 제너레이터' 7기 참여자를 모집한다. 앤틀러는 전세계 30개 도시에서 창업자를 개인 단위로 발굴해 지원하고 있다. 특히 스타트업 제너레이터 프로그램은 다양한 경험과 전문 지식을 가진 예비 창업자들을 선발하고 초기 창업 팀을 구성해 사업화를 돕고 투자를 진행한다. 앤틀러코리아는 이번 기수에서 예비 창업자 100명을 모집한다. 프로그램은 9월 시작해 10주간 컴퍼니 빌딩을 진행한다. 현재 진행 중인 6기의 경우 지원자 1500명 중 상위 약 5%인 75명이 선발될 정도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앤틀러코리아 관계자는 "프로그램의 가장 큰 강점은 창업자가 온전히 창업에 몰입하고 사업화까지 이어갈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는 점"이라며 "선발된 창업자에게는 창업지원금 300만원과 함께 팀 빌
최태범기자
2025.06.14 12: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