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프트리스마트팜은 농업테크 스타트업으로, 양계농가 질병 예찰 및 농장관리 인공지능 기술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존 집단폐사나 급격한 생산성저하가 일어나야 농장주가 알 수 있었던 문제를 해결하며, 피해 규모를 최소화하고 생산성 저하의 폭을 줄여 사육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파이프트리스마트팜은 농업테크 스타트업으로, 양계농가 질병 예찰 및 농장관리 인공지능 기술을 중심으로 한 스마트팜 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기존 집단폐사나 급격한 생산성저하가 일어나야 농장주가 알 수 있었던 문제를 해결하며, 피해 규모를 최소화하고 생산성 저하의 폭을 줄여 사육 비...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AI(인공지능) 기반 스마트팜 솔루션 기업인 파이프트리가 국내 최대 생계물류 회사인 한호운수와 손잡고 물류 자동화 혁신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파이프트리는 이날 한호운수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생산단계의 입출하 물류 및 배차 자동화를 위한 협력을 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24시간 가동되는 생계물류 산업에서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기술 개발에 나설 예정이다. 현재 해당 산업은 전화 및 카카오톡 등 비정형 데이터 기반으로 운영되며, 많은 업무가 사람의 경험과 판단에 의존하고 있다. 이에 한호운수는 이번 협력을 통해 자동화 기술을 도입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향후 물류 시스템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파이프트리는 기존 스마트팜 플랫폼 '파머스 마인드(FARMERS MIND)'를 기반으로 농장과 기업을 데이터 및 AI로 연결하는 기술을
2025.02.06 18:00:00축산 스마트팜 스타트업 파이프트리가 생산관리 통합관제 플랫폼 '파머스 마인드'(FARMERS MIND)로 양계 산업의 점유율을 높이고 있다. 회사는 올해 50억개의 빅데이터를 수집해 플랫폼 고도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26일 파이프트리에 따르면 현재 닭 도축 및 유통 전문기업 체리부로와 신우에프에스 등에 파머스 마인드를 적용하고 있다. 현재 4개 이상의 닭 관련 기업들과 파머스 마인드 공급을 논의 중이다. 체리부로는 국내 닭 도축 시장의 점유율 8.1%의 2위 기업으로, 치킨 프랜차이즈 처갓집양념치킨으로 잘 알려져 있다. 농림축산검역본부가 집계한 1분기 도축실적에 따르면 체리부로와 신우 에프에스는 각각 1754만898마리, 960만7532마리를 도축해 점유율 7.6%, 4.2%를 기록했다. 파이프트리 관계자는 "현재 논의 중인 양계 사업자들에게 공급을 마무리하면 파머스 마인드의 시장점유율이 30% 이상까지 상승할 전망"이라며 "그동안 11억건의 데이터의 수집 및 분석을 완료했고, 올
2023.05.27 09: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