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엔폴리는 바이오폴리머 기업으로 차별화된 원천소재기술을 기반으로 더욱 안전하고, 기능적으로 우수한 새로운 생체적합 소재를 개발하고자 하며, 이를 활용하여 화장품·코스메슈티컬, 제약·의료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피부 모사(Skin Biomimic) 스마트 약물전달 패치 플랫폼 기술을 확보하고자 합니다.
에이엔폴리는 바이오폴리머 기업으로 차별화된 원천소재기술을 기반으로 더욱 안전하고, 기능적으로 우수한 새로운 생체적합 소재를 개발하고자 하며, 이를 활용하여 화장품·코스메슈티컬, 제약·의료에 적용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피부 모사(Skin Biomimic) 스마트 약물전달 패치 플랫폼 기술을 확보...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포항공대 연구실 창업기업 에이엔폴리가 개발한 친환경 소재 나노셀룰로스가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인 CES 2024에서 '혁신상'을 수상했다. 17일 에이엔폴리에 따르면 왕겨, 커피박 등 기존에 버려지던 유기성 폐자원으로 만든 나노셀룰로오스 제품(Re:ancelTM T-CNF)이 친환경적인 신소재로 인정받아 CES 2024 지속가능성 부문에서 혁신상을 받았다. CES 혁신상은 주최사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Consumer Technolgy Association)가 전 세계 혁신 제품을 대상으로 매년 기술, 디자인, 혁신성 등을 평가해 선정한다. 에이엔폴리는 해당 기능성 소재를 플라스틱, 패키징, 화장품, 의료, 식품, 2차 전지 등에 적용가능한 고품질 제품 개발을 추진해 왔다. 노상철 에이엔폴리 대표는 "갈수록 심화되는 기후 위기에 대응하는 지속가능한 환경
2023.11.17 15:00:00[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포항공대 실험실 창업 기업인 에이엔폴리가 포브스 아시아가 뽑은 '2023년 100대 유망기업'(Forbes Asia 100 To Watch 2023)' 헬스케어 부문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포브스아시아는 2021년부터 헬스케어, 교육, 물류·유통, 금융 등 11개의 부문에서 유망한 스타트업 100개를 선정·발표하고 있다. 산업에 미치는 긍정적 영향력, 강력한 매출 성장성 및 투자유치 능력, 유망한 비즈니스 모델 및 시장성, 설득력 있는 스토리와 지표 등이 평가 대상이다. 올해는 550개의 유망한 아시아 기업을 추천받아 이중 100대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이중 한국 기업은 에이엔폴리를 비롯해 △비대면 모바일 세탁 서비스 런드리고 △여행 플랫폼 마이리얼트립 △생성 인공지능(AI) 라이너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메이크스타 △자율비행 드론 솔루션 니어스랩 △콘텐츠
2023.08.30 07:49:18친환경 소재 개발 스타트업 에이엔폴리가 영국 바이오플라스틱 전문기업 바이옴테크놀로지스와 고기능성 재생가능 플라스틱 소재 개발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에이엔폴리는 쌀 가공 후 버려지는 왕겨에서 셀룰로오스를 추출해 생분해가 가능한 셀룰로오스 나노섬유(CNF)를 만드는 스타트업이다. 포스텍에서 스핀오프했다. 플라스틱 및 합성고분자를 대체할 수 있어 생분해성 포장재 등 분야에서 주목받고 있다. 바이옴 테크놀로지스는 상용 바이오플라스틱 기술을 개발하는 기업이다. 석유 기반 재료로 만들어진 플라스틱 제품을 대체하고 생분해성 천연 중합체를 개발하고 있다. 특히 자회사인 바이옴 바이오플라스틱스는 지난해 매출액 기준 상위 10대 바이오플라스틱 기업으로 평가받는다. 양사는 영국 현지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바이오플라스틱 식품 포장재의 식품 보존 성능을 향상시키는 기술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해당 프로젝트는 한국의 KIAT(한국산업기술진흥원)와 영국의 이노베이티브UK로부터 자금을 지원 받아 진행된
2022.12.12 17:5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