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휴디스텍이 ‘2026 국제안전보건 전시회’에 참가해 중대재해 예방 솔루션인 악센트 프로를 선보이고 있다. 방문객들이 전시장에서 악센트 프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시연하고 있다. /사진=휴디스텍"스마트폰 터치 몇 번이면 안전보건 대장과 작업 전 안전점검회의(TBM) 일지가 자동 생성됩니다. 사고가 나도 법정의무 서류가 원클릭으로 출력되니 현장에선 꼭 도입해야 할 시스템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지난 6일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6 국제안전보건전시회' 개막 첫날. 휴디스텍 부스를 찾은 중소기업 임원들이 스마트폰 하나로 현장 안전 업무 전반을 관리하고 원클릭으로 법정 의무 서류를 출력해주는 '악센트 프로'의 시연을 지켜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중대재해 예방 솔루션인 악센트 프로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KOSME)과 KB금융그룹의 '2026년도 중소기업 산업안전구축 공급기업'으로 선정되며 이미 대외 공신력을 입증한 플랫폼이다.
이날 휴디스텍 부스는 대형 모니터 앞에 서서 연신 스마트폰 화면을 넘겨보는 관람객들과 노트북을 가리키며 현장 적용 여부를 묻는 안전관리 담당자들로 북새통을 이뤘다. 개막 첫날 하루에만 약 600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갈 정도로 열기가 뜨거웠다. 이는 중대재해처벌법 확대로 사법 리스크의 최전선에 내몰린 중소기업들의 현실적인 불안감이 반영된 결과다.
중대재해처벌법이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50인 미만 사업장과 공사금액 50억원 미만 건설 현장으로 확대 적용된 지 2년이 지났지만, 현장의 대응력은 여전히 사후대응 수준에 머물러 있다. 특히 최근 중소 제조업체와 건설사 대표들이 안전보건 확보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되는 실제 사법 처리 사례가 잇따르면서 현장의 위기감은 더 커졌다. 50인 미만 영세 사업장으로 법이 전면 확대된 이후 현장 인력과 자금이 부족한 중소기업 경영책임자들이 실질적인 의무 이행 증빙 서류를 갖추지 못해 처벌받는 케이스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휴디스텍이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인 중대재해 예방 솔루션 악센트 프로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KOSME)과 KB금융그룹의 '2026년도 중소기업 산업안전구축 공급기업'으로 선정되며 이미 대외 공신력을 입증한 플랫폼이다. 현장 인력이 부족한 영세 사업장의 공백을 메울 대안으로 전시 첫날부터 현장 관계자들의 이목을 모았다.
방문객들은 악센트 프로가 간단한 소프트웨어(SW) 설치와 전 직원 모바일 참여를 통해 서류 작성 시간을 80% 단축하고, 직원의 안전과 근태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이 플랫폼은 안전, 인사, 교육 관리는 물론 그룹웨어 기능까지 융합해 안드로이드와 iOS 기반 스마트폰 및 개인용 PC 환경을 모두 지원한다.
전시장 시연 공간에서는 안전보건체계 구축부터 위험성 평가, TBM 등 현장 실행 데이터가 실시간 타임스탬프로 기록되며 법정 서류로 자동 생성되는 과정이 확인됐다. 특히 전문 코디네이터가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정기적으로 법정 문서 가이드를 제공하므로, 전담 안전관리자가 없어도 하루 1분 투자로 법적 요건을 충족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다. 이 외에도 원청과 협력사의 안전 등급을 실시간 연계하는 협력사 관리, 4대 법정의무교육 무료 연계 기능 등 안전평가 등급 및 건설안전 관리 수준 평가 대응 기능까지 내재화했다.
만에 하나 현장에서 사고가 발생할 경우 경영책임자의 고의성 여부를 입증할 수 있는 법정 11대 필수 서류를 원클릭으로 자동 출력할 수 있다. 여기에 법무법인 YK 및 법무법인 우일과의 전략적 협업 체계를 구축했다. 사고 발생 직후 현장에서 즉각적인 법률 자문과 형사 대응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한 점이 기업 관계자들 사이에서 핵심 차별화 요소로 꼽혔다.
황찬식 휴디스텍 대표는 "개막 첫날부터 중대재해 예방에 대한 현장의 높은 관심을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안전·인사·교육 관리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한 악센트 프로가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안전관리 파트너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