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과 협업할 스타트업 모집…최대 1000만원 지원

최우영 기자 기사 입력 2026.04.20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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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창업허브 성수-롯데건설 오픈이노베이션 추진

/사진=서울경제진흥원
/사진=서울경제진흥원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이 운영하는 우수 스타트업 지원시설 '서울창업허브 성수'가 롯데건설과 협력해 건설 현장에 적용 가능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오는 5월 11일까지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서울창업허브와 롯데건설은 2023년부터 오픈이노베이션 협력을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 네 번째 협력을 추진한다. 그간 양 기관은 협력을 통해 우수 스타트업 23개사를 발굴했다. 이 중 우수기업 6개사에 사업화지원금과 건설 현장 기술실증(PoC) 기회를 지원하는 등 스타트업-대기업 간 협력 생태계 조성에 힘써왔다.

올해 프로그램에서는 총 3개사를 최종 선발해 롯데건설 현업부서와의 기술실증 기회 제공, 기업당 최대 1000만원 규모의 사업화지원금 지원, 언론홍보 연계 등으로 우수기업의 성장을 돕는다.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건설 현장의 디지털 전환 및 스마트 건설 기술 도입을 촉진하고 실제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혁신 기술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하기 위해 추진된다.

모집분야는 건설 현장의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일 수 있는 AI기록관리, AI실내측위, 로봇 통합관제 기술이다. AI기록관리는 AI 기반 건설현장 감리기록 관리 통합 디지털전환 기술이다. AI실내측위는 건설현장 결함 탐지 및 유지관리를 위한 AI 실내 측위 기술이다. 로봇 통합관제는 드론, 수직이착륙 항공기(VTOL), 지상로봇 등 이종 로봇 통합 운영·관제 기술이다.

대기업 담당자가 직접 참여하는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최종 선발된 기업은 롯데건설 현업부서와 매칭돼 약 3개월간 건설 현장 내 기술실증을 진행하게 된다.

SBA는 최종 선발 이후 롯데건설 현업부서와의 비밀유지협약(NDA) 체결 및 기술실증 진행이 확정된 서울 소재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기업당 최대 1000만원의 사업화지원금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오픈이노베이션 행사 참여 및 네트워킹, 후속 사업화 연계 언론홍보 등 다양한 후속 지원도 제공한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스타트업플러스 홈페이지 내 모집공고를 통해 지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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