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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독성과학연구소./사진=국가독성과학연구소
국가독성과학연구소(KIT)가 올해 중소벤처기업부의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 바이오(생명·신약) 분야 신규 지원기업 19개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초격차 스타트업 프로젝트는 바이오헬스, 시스템반도체, 친환경·에너지 등 12대 전략 분야에서 기술 기반 창업기업을 발굴해 글로벌 수준으로 육성하는 사업이다. KIT는 바이오 분야 주관기관으로 4년째 참여하고 있다.
이번 공모는 창업 10년 이내 기업을 대상으로 일반 및 민간·부처 추천 트랙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기본지원(DIPS)과 후속지원(Global DIPS) 체계로 구분됐다. 그 결과 다임바이오를 포함한 17개 사가 기본지원 기업으로, 갤럭스와 넥스아이가 후속지원 기업으로 선정됐다.
선정 기업에는 단계별 맞춤형 지원이 이뤄진다. 기본지원 기업은 최대 3년간 6억 원, 후속지원 기업은 최대 2년간 10억 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는다. 여기에 연구개발(R&D) 자금 연계, 정책금융, 기술보증, 수출바우처 등 종합 지원이 더해지며, 기술사업화·개방형 혁신·투자유치 등 3대 특화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된다.
특히 KIT는 독성·효능시험 등 실증 지원과 함께 AI 기반 신약개발, 글로벌 기술이전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들의 원천기술 확보와 사업화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는 글로벌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한 대형 R&D 기획과 해외 투자기관 연계도 한층 강화된다.
선정 기업들은 유전자 치료, 항암제, 대사질환 치료제, AI 기반 신약개발, 동물대체 시험기술 등 다양한 바이오 분야에서 고도화된 기술력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주요 기업으로는 서지넥스, 빌릭스, 아트블러드, 듀셀바이오테라퓨틱스 등이 유전자·세포치료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으며, 크로스포인트테라퓨틱스, 다임바이오, 싸이런테라퓨틱스는 차세대 항암제 개발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