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사진제공=소크라에이아이AI(인공지능) 에듀테크 스타트업 소크라AI가 1월 거래액 55억원을 기록하며 창사 이래 역대 최고 월 실적을 달성했다고 25일 밝혔다. 글로벌 교육 및 인재 솔루션 기관 ETS와 손잡고 선보인 '산타 AI 토플'의 출시가 월 최대 매출을 이끌었다.
소크라AI는 1월 한 달간 거래액이 전년 동기 대비 67% 증가한 55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일본 시장 거래액 역시 34% 늘어난 7억원을 기록하며 글로벌 시장에서도 견조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번 실적 견인의 핵심은 지난해 10월 한국과 일본에 동시 출시한 '산타 AI 토플'이다. 소크라AI는 ETS와 토플 iBT 공식 콘텐츠 라이선스 파트너십을 맺고, 산타 앱 내에 ETS 공인 콘텐츠 기반의 학습 환경을 구축했다.
산타 AI 토플은 학습자가 실제 시험 환경과 동일하게 실전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설계됐다. 특히 ETS 토플 공식 채점 알고리즘을 활용한 무제한 첨삭 서비스를 강점으로 내세웠다. 토플 시험 특성상 기출문제가 부족하다는 점에 착안해 ETS 공식 문항을 바탕으로 3000개 이상의 최신 문항을 자체 개발하기도 했다.
소크라AI는 AI 기술 고도화를 통해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포부다. 산타 AI 토플을 앞세워 국내외 수험 시장을 적극 공략하고 한·일 기업 교육(B2B) 시장에서도 파트너십을 넓혀 글로벌 토플 교육 산업을 주도하겠다는 목표다.
박수영 소크라AI 대표는 "ETS와 파트너십을 통해 선보인 산타 AI 토플이 개편된 시험에 최적화된 콘텐츠로 한·일 학습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AIEd(교육 인공지능) 선도 기업으로서 지속적인 서비스 개선을 통해 양질의 교육 콘텐츠를 만들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