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패러다임인베, 삼일PwC와 스타트업 M&A 지원 협약

고석용 기자 기사 입력 2025.05.22 15:00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원하는 곳에 붙여넣기 해주세요.

공유하기
글자크기
(왼쪽부터)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박제현 공동대표, 배상승 공동대표, 삼일PwC의 이도신 유니콘지원센터장, 홍승환 파트너/사진=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왼쪽부터)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의 박제현 공동대표, 배상승 공동대표, 삼일PwC의 이도신 유니콘지원센터장, 홍승환 파트너/사진=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액셀러레이터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가 삼일PwC와 업무협약을 맺고 투자한 스타트업의 M&A(인수합병)와 투자유치를 지원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양사는 전날(21일) 서울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17층 삼일PwC 유니콘지원센터에서 '스타트업의 전략적 성장을 위한 M&A 세미나'를 열고 이같은 내용의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가 투자한 스타트업의 M&A 자문, 투자유치 연계, 회계·세무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박제현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공동대표는 "M&A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 핵심 기술 선점, 신규 성장 동력 발굴 등과도 긴밀히 연결된 종합적인 성장 수단"이라며 "스타트업의 잠재력에 삼일PwC의 전문성을 더해 M&A를 통해 새로운 성장 신화를 창조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머니투데이 스타트업 미디어 플랫폼 유니콘팩토리]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기업 주요 기사

이 기사 어땠나요?

이 시각 많이 보는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