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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AI(인공지능) 활용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 넷스트림이 한국벤처투자(KVIC)에서 조건부지분인수(SAFE)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SAFE 투자는 한국벤처투자가 창업진흥원의 창업도약패키지 투자병행형 지원사업과 연계해 이뤄졌다. 창업진흥원이 투자기업을 선정해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이후 한국벤처투자가 해당 기업에 직접 투자하는 사업이다. SAFE 투자는 일단 기업가치를 평가하지 않고 투자한 뒤 후속투자유치 시 지분을 결정하는 투자방식이다.
넷스트림은 현재 생성AI(인공지능)를 활용해 게임, 교육 매칭 등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모바일 게임 '챗알피지' 시리즈는 LLM(거대언어모델) AI를 접목해 사용자들이 스토리를 스스로 만들며, 캐릭터를 성장시킨다. 현재 챗알피지2를 25년 1분기 베타 서비스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그 외 기업을 위한 임직원 교육 및 관리 솔루션 '아이두'도 개발하고 있다. 업종과 규모, 근로자 현황 등을 입력하면 필요한 법정의무교육을 매칭해주는 솔루션이다.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된 1차 베타 테스트 기간에 40개 기업이 매칭을 신청했다.
상현태 넷스트림 대표는 "게임과 교육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에이전트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향후 융복합 콘텐츠 및 서비스 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산업을 혁신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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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성AI(인공지능) 활용 솔루션 개발 스타트업 넷스트림이 한국벤처투자(KVIC)에서 조건부지분인수(SAFE)투자를 유치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SAFE 투자는 한국벤처투자가 창업진흥원의 창업도약패키지 투자병행형 지원사업과 연계해 이뤄졌다. 창업진흥원이 투자기업을 선정해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이후 한국벤처투자가 해당 기업에 직접 투자하는 사업이다. SAFE 투자는 일단 기업가치를 평가하지 않고 투자한 뒤 후속투자유치 시 지분을 결정하는 투자방식이다.
넷스트림은 현재 생성AI(인공지능)를 활용해 게임, 교육 매칭 등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모바일 게임 '챗알피지' 시리즈는 LLM(거대언어모델) AI를 접목해 사용자들이 스토리를 스스로 만들며, 캐릭터를 성장시킨다. 현재 챗알피지2를 25년 1분기 베타 서비스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그 외 기업을 위한 임직원 교육 및 관리 솔루션 '아이두'도 개발하고 있다. 업종과 규모, 근로자 현황 등을 입력하면 필요한 법정의무교육을 매칭해주는 솔루션이다. 10월 16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된 1차 베타 테스트 기간에 40개 기업이 매칭을 신청했다.
상현태 넷스트림 대표는 "게임과 교육 분야에서 활용할 수 있는 AI에이전트 개발에 집중하고 있다"며 "향후 융복합 콘텐츠 및 서비스 개발 기술력을 바탕으로 산업을 혁신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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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사진 고석용 기자 gohsyng@mt.co.kr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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